"닥터 스트레인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5일 |
마블에서는 현재 엄청난 분량의 영화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모기업인 디즈니는 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서 정말 길고 복잡한 개봉 스캐쥴표를 만들어내고 있죠. 디즈니 자사의 오리지널 영화, 마블 영화,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두 곳의 작품들이 모두 다 거대한 영화인 통에 어떻게 하건간에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죠. 다행히 어느 정도는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도 심하게 불어나지 않는 한은 잘 메꿀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단 이번 컨셉은 좀 많이 독특하기는 하더군요. 어떻게 나올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에고편은 꽤 마음에 들기는 하네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평범한 로맨스를 극적이게 바꾸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4일 |
이 영화 리뷰를 평생 안 쓰게 될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리뷰를 쓰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워낙 많은 상황이라서 한 편을 뺐고, 이런 저런 편리로 인해서 잘 제거 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정작 영화 평가가 너무 좋았던 관계로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죠. 덕분에 전편들 모두를 다시 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해당 특성으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결국 보게 된 것이죠. 덕분에 두 편 모두 리뷰를 다시 해야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저는 약간 애매한 감정이 있기는 합니다. 일단 제가 블루레이를 샀다가 그 블루레이가 집에서 없어진 전적이 있어서 말이죠. (강하게 의심 되는 사람은 있는데, 일부러 말은 안 한 상태입니다. 대신 제
"트랜스포머" 속편 리부트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3일 |
현재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욕을 정말 있는 대로 먹고 있습니다. 돈 들여 만드는 판인데 점점 흥행도 아래를 향해 가고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범블비로 좀 진정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나본지 트래비스 나이트 라는 다른 감독을 들여다 영화를 만들었고, 비평면에서 꽤 괜찮은 결과를 내놨습니다. 문제는 5편인데, 이놈의 영화가 이야기를 제대로 못 맺고 끝난 상황이다 보니 리부트 이야기가 나왔죠. 하지만 결국 직계 속편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제작자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때문이죠. 자기는 "리부트 라는 말을 싫어한다" 라며 "이번 영화는 이전 영화와 다를 것"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양반 최근에 어쌔신 더 비기닝 같은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8일 |
그것 1편의 경우, 제 주변에 어떤 좋은 분의 은혜(?)로 인하여 아이맥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도 좋았고, 이래저래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만, 문제는 제가 엄청난 광대 공포증 이라는 겁니다. 덕분에 특정 장면에서 정말 실신할 뻔 했죠. 몇 자리 건너에 있던 사람이 절 보면서 저 사람 왜 저러나 싶었을 겁니다. 거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결국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다시 극장에서 보겠지만, 이번에는 좀 작은 데에서 봐야겠습니다. 아이맥스는 몰입감이 너무 심해서;;;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무지막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