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속편 리부트 아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3일 |
현재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욕을 정말 있는 대로 먹고 있습니다. 돈 들여 만드는 판인데 점점 흥행도 아래를 향해 가고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범블비로 좀 진정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나본지 트래비스 나이트 라는 다른 감독을 들여다 영화를 만들었고, 비평면에서 꽤 괜찮은 결과를 내놨습니다. 문제는 5편인데, 이놈의 영화가 이야기를 제대로 못 맺고 끝난 상황이다 보니 리부트 이야기가 나왔죠. 하지만 결국 직계 속편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제작자인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때문이죠. 자기는 "리부트 라는 말을 싫어한다" 라며 "이번 영화는 이전 영화와 다를 것"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양반 최근에 어쌔신 더 비기닝 같은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8일 |
그것 1편의 경우, 제 주변에 어떤 좋은 분의 은혜(?)로 인하여 아이맥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도 좋았고, 이래저래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만, 문제는 제가 엄청난 광대 공포증 이라는 겁니다. 덕분에 특정 장면에서 정말 실신할 뻔 했죠. 몇 자리 건너에 있던 사람이 절 보면서 저 사람 왜 저러나 싶었을 겁니다. 거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결국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다시 극장에서 보겠지만, 이번에는 좀 작은 데에서 봐야겠습니다. 아이맥스는 몰입감이 너무 심해서;;;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무지막지 하네요.
"22년째의 고백 -내가 살인범이다"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4일 |
솔직히 나올 거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솔직히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대체 일본식으로 어떻게 풀어냈을지 말이죠.
마일즈 텔러 曰, "탑건 : 매버릭에서 크린스크린 안 썼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1일 |
탑건 : 매버릭은 참 아쉬운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아직도 개봉을 못 하고 있는 영화중 하나죠. 포스터를 찾아보면 아실텐데, 원래 2020년 6월 개봉작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밀리는 상황이 되었죠. 그래도 이 영화에서 브래들리 브래드쇼 연기를 한 마일즈 텔러가 무서운 이야기를 했더군요. "모든 장면, 모든 스턴트는 우리가 실제 촬영한 장면으로 진짜 땀의 결과물" 이었다고 말 했더군요. 사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톰 크루즈는 아예 전투기 탑승시 중력 가속도를 이겨내는 훈련까지 했더군요. 스턴트 장인을 넘어 스턴트 광인으로 발전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