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게임_리뷰하기.AVGN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11월 22일 |
![자기게임_리뷰하기.AVGN](https://img.zoomtrend.com/2013/11/22/f0006665_528ddea28ca87.jpg)
약 어제가량에 새로 업데이트된 리뷰 영상입니다말 그대로 그 동안의 명성을 증명하듯 지금까지 나온AVGN을 소재로 한 팬게임들을 리뷰하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롤프 자신을 소재로 인디게임들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구성된 내용인데각 게임들의 대략적인 특징이나 구성에 대해 롤프형답게 진지하게 리뷰합니다주로 장단점의 특징들을 잘 파헤치는데 대체적으로 호평들을 받은 그래픽의 재현도나아쉬운 점으로 게임의 구성을 꼽는 등 AVGN스럽게 정성들여 평가하죠마지막까지 엔딩 크레딧에 제작자들의 이름을 기입하기까지 나름 감사를 표하는것도 잊지 않습니다 10여분 이후로 본격적인 본편인 프릭존 게임스 제작, 스크류 매서커가 제공하는 'AVGN 어드벤처'의 경우자사게임홍보화려한 스테이지와 다양한 패러디, 그리고 단연 돋보
AVGN 더 무비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2월 5일 |
AVGN을 보는 걸 보면 사람들이 애도 아니고 이런 걸 보냐는데, 게이머로서는 공감가는 점이 많아서 아직도 늘 제임스롤프의 에피소드를 챙겨보곤 합니다. 어느샌가, 롤프가 단순히 욕을 하는게 아닌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때로는 어느정도 합당한 이유를 대기도 하고, 게이머로서 게임속 논리에 관해 가장 어이없다고 생각되었던 부분도 시원하게 까곤 합니다. 그것도 아주 명확하게 속을 긁어줘요. 더 무비 제작이후, 너무나도 바쁜 건지 에피소드가 뜸해져서 아쉬운 감이 있던 한 2년 됬을까 드디어 AVGN 더 무비가 개봉하고 드디어 GOG등지에서 넷판매를 시작하고 AVGN을 번역배급해오던(?) 퍼니플래닛에서 네트워크구매동영상전용 자막도 공유하기 시작했죠. 아무튼 그리하여 국내에서도 AVGN을 사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DO] 섀도우 워리어즈 (Shadow: War of Succession.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2월 13일 |
1994년에 ‘Tribeca Digital Studios(트리베카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3DO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일본판은 'T&E SOFT'에서 발매를 맡았는데 일본판 제목은 ‘Shadow Warriors(섀도우 워리어즈)’, 북미판 원제는 ‘Shadow: War of Succession(섀도우: 워 오브 썩세션)’이다. AVGN 에피소드 178 ‘모탈컴뱃 아류작들’에서도 다뤄진 적이 있는 게임이다. 내용은 세계 최대 범죄 조직 ‘S.H.A.D.O.W’의 리더 ‘섀도우 킹’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앤빌’, ‘사샤’, ‘가브리엘’, ‘바이퍼’, ‘카를로스’, ‘릭스’, ‘에리카’ 등의 파이터 7명이 차기 섀도우 킹이 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모탈컴뱃’의 아류
폴리비우스 (제임스롤프 단편호러)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1월 29일 |
AVGN 에피소드지만, 저는 이것을 단편 호러영화로 분류하겠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제임스롤프 분은 AVGN이나 보드 제임스 등에서 호러 테이스트를 자주 넣은 적이 있고, 단편 호러 영화를 만든 적도 있었지만, 장난이나 오마주 수준으로 집어넣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래도 [보드 제임스]는 "검은 닌텐도" 식으로 사이코 스릴러를 집어넣어 밝은 분위기 와중에도 묘한 스릴러를 느낄 수 있게 한 연출이 있었기에, 역시 단편영화라도 오랫동안 연출한 경험은 어디가지 않는 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AVGN을 보는 이유는 과장에 대한 오마주를 자기식으로 주조하여 만들어낸 특유의 영화적 연출... 그 키치적 테이스트가 저와 맞기 때문입니다. 특히 TV광고의 과장된 연출을 오마주하여 연출할 때가 가장 빛을 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