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2를 할 수 없는 이유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6월 8일 |
오늘 AVGN 신규 에피소드를 보고 [마더2]가 땡기더군요. 왜냐하면 AVGN이 심도깊게 리뷰를 해버린 지라, 정말 큰 관심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주라고 해야할까, 이전부터 [젤다의 전설 3D] 시리즈와 [마더2]를 하고 싶었습니다만, 일부는 구하기 힘들었고 동시에 게임의 디자인 방향이 저와 안 맞았습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만 해도 수십시간을 마을에서 배회할 정도로 아이템을 사용하고 정답을 찾아내는 어드벤쳐에 능숙하지 못해요. 왜냐하면 저는 논리적인 사람이라기 보다, 이상한 직관을 가지고 찔러보는 타입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답을 찾았을 때의 그 허탈감. 말하지만, 저는 [툼레이더3]의 레벨1인 정글을 깨는데 공략을 없이 6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공략을 보고도 1개월이 걸렸죠.
[마더!] 나의 지구를 지켜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0월 24일 |
블랙 스완, 노아로 좋아하게 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차기작으로 워낙 기대작이라 최대한 정보를 피해서 다행이었던 작품입니다. 종교적 색채가 이번에도 있지만 기독교 한정은 아니고 연출이 정말 신경을 잘 긁게 대단한데다 재기발랄한 스토리까지 너무 마음에 들어 올해의 영화 중 하나인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역시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만하며 일행은 영화는 좋지만 취향에 영 안맞는다는 평을.... ㅜㅠ 그래도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하비에르 바르뎀과 제니퍼 로렌스 팬이라면 더욱더~~ ㅜㅜ)b 묘하게 옛날 작품인 나의 지구를 지켜줘가 생각나는 ㅎㅎ 딱 하나 아쉬웠던건 일반적인걸 위해 남녀 역할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 정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딱
시유가 AVGN Theme를 불러보았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2년 11월 23일 |
한국 갈때까지 할 짓이 없어서 보컬로이드나 만지작 만지작.... ┐(´ㅁ`)┌ AVGN 보다가 만들자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잘가네요 ㅎ 만들면서 느끼는 거지만 역시 한글로는 표현 못하는 언어가 없는것 같네요.
B급을 넘어 F급으로 길이 남을만한 전설의 영화가 나올려고 한다!
By Bizarre(o) Blog. \(^ω^)/ | 2012년 11월 14일 |
그거슨 무려 F로 유명하신 전설의 롤프횽!!!! AVGN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덤. 이런 병신게임 열심히 까시는 아저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