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날라다 주는 황새 이야기? "Stork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일 |
이 영화 관련된 정보는 그렇게 많지 않기는 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 포스팅을 쓰려고 트레일러 사이트를 뒤지다 발견한 케이스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궁금해 하는 물건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이 영화가 과거에 애들에게 해주는 이야기인 아이를 데려다 주는 새 이야기라서 말이죠. 과거에 이 내용 관련해서 픽사 역시 비슷한 물건을 만들어 낸 바 있죠. 하지만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장편 이야기를 만들어 낸 상황입니다. 일단 나름대로 이미지는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도 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블랙 아담"의 감독의 확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1일 |
현재 DC 시리즈는 참 미묘한 상황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아쿠아맨 솔로 영화와 샤잠쪽은 성공을 거둬서 그래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 리부트가 이뤄질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에는 배트맨 배역까지 교체 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죠. 일단 아무래도 분위기를 좀 더 가볍게 가면서 파괴적인 액션을 확대 하는 식으로 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은 자움 콜렛 세라가 맡았습니다. 언더워터를 연출한 양반이다 보니 적어도 분위기 가져가는 데에 있어서는 확실하긴 한데, 이 양반이 주로 리암 니슨과도 작업한 것으로 유명한 양반이기도 해서, 과연 리암 니슨이 낄 자리가 있는가 하는 것
존 윅 3 - 파라벨룸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3일 |
길게 써서 뭐하지 싶다. 애초 영화가 단순 깔끔 명료한데 길게 주절 거려 봤자. 하지만 일단 정리해 이야기할 것은 만족도가 크긴 하지만 이전 시리즈들보다 엄청 더 좋지는 않다는 것. 그리고 아마도 그 이유로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세계관이 시리즈가 지속됨에 따라 사족 많이 붙는 것 같아서. 하지만 그런 점들을 빼고는 다 좋다. “그래도 괜찮은 싸움이었지?” 존 윅의 칼을 맞고 죽어가는 악당이 존 윅에게 묻는다. 그러자 존 윅이 대답한다. “응” 이 대화는 괴상한 유머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이 시리즈가 싸움(액션)에 갖는 태도와 긍지를 나타내는 자세이기도 하다. 21세기 들어 복합 장르가 대세로 자리잡은 이후, 순도 높은 순수 액션 영화를 보기란 굉장히 어려워졌다. <다이하드>나 <더 록
"비포 선라이즈" 블루레이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6일 |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 역시 구매를 하려고 버티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안 사고 넘어가기 힘든 상황이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일단 반드시 리스트에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비포 선셋과 같이 출시 되었는데, 제 자금 사정이 도저히 그냥 뭘 사기에는 허락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해서 말이죠;;; 두 배우가 정말 젊기는 하네요. Special Feature - Theatrical Trailer 스펙은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