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2013)
By 내 멋대로 살테다! | 2013년 6월 3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 크리스 파인,칼 어번,조 샐다나 / J.J. 에이브럼스 30일에 보고 왔는데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헐떡 헐떡 거리고 있는 스타트렉 다크니스 하지만 이걸 한 번 더 보면 맨오브스틸 보러 가고 싶다 월드워Z도 보고 싶다고 말할 수 없으니 입을 다물도록 합시다 나님(...) 디비디가 나오면 다시 보는거다 엉엉 게다가 이번 주 일욜은 따님 두 번째 생신인데 가긴 어딜가나 엄마(....) 저는 탈덕해서 일반인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걸려있고(..) 커크와 스팍의 찐한 우정에 므흐흐 므흐흐 그러고 있고(....) 답이 안 나왔습니다(먼눈) 셜록 보다 만 인간인데(.....난 왜 셜록이 안되나 왜 안되나)
<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2013)> - 그들의 모험은 계속되어야 한다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6월 14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2013)> - 그들의 모험은 계속되어야 한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4/a0025621_51b9e15c33ef1.jpg)
불과 며칠 전까지 스타 트렉의 벽은 높아 보였다. 두텁고 깊은 마니아 층을 가진 시리즈를 새롭게 제작한다 한들, 전혀 관심이 없던 내가 얼마나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J.J. 에이브람스(사단)의 힘은 여기서 빛을 발한다. 스타 트렉을 꾸준히 좋아했던 이들부터 처음 접하는 이들까지, 고루 즐길 수 있는 요소들로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다. 바로 직전 작품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을 관람한 후 본다면 두 영화간의 퍼즐 조각을 맞추는 재미도 느낄 수 있지만, 이번 작품 자체로도 즐길 요소는 충분하다. (인물 간의 관계도 유추할만한 단서를 곳곳에 주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없다)<스타트렉 다크니스>는 23세기인 2259년을 배경으로 한다. 2009년작인 <스타트렉:
"스타트렉 : 다크니스"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14일 |
!["스타트렉 : 다크니스"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14/d0014374_51807f9d1010c.jpg)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줄줄이 공개가 되었죠. 일단 주요 캐릭터는 다 나온 듯 합니다.
여행도중 기내에서 본 영화들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12월 8일 |
비행기를 길게 타야하는 상황이라 영화들을 보게 되었습니다.특히 국적기를 탄다면 과거 주말의 명화 삘이 나는 더빙으로 보는 것이 백미...라고 생각합니다.(또는 일어더빙) 1. 마이 리틀 자이언트(The BFG)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국 요리같은 영화인데 영국산 동화 답게 기괴한,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잘 모르겠는, 부분과 스필버그 다운 따뜻한 부분이 섞여있는 느낌이었어요. 스필버그가 감독한 영화중에는 가장 망한 영화 중 하나라고 하죠. 디즈니 입장에서도 망한...이라고 하기에는 디즈니가 올해 모든 영화를 석권해 버렸고 아직도 석권하고 있는 중이니... 원래 거인족은 영어를 지멋대로 구사하는 모양인데 더빙에서 Humanbean을 인간콩이라고 번역한 것 같군요. 2. 앵그리 버드 더 무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