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사라지는 것과 사라지지 않는 것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2월 12일 |
여기는 뉴욕 여기는 뉴욕 보시다시피 끝내주는 날씨에 기온은 물이 맛있는 온도인 4도입니다. 날도 좋고 해서 아침부터 칸다묘진에 갔습니다. 묘진님께는 인사를 드리는 게 기본이죠. 일단 이 동네 오야붕님이시고...(...) 언제나 안정적인 오토코자카의 계단입니다. 과연 평일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네요. 드문드문 기도하러 온 직장인 정도? 기도를 마치고 옆을 보니...에마가 하나도 없군요. 12월이 되면 에마를 모두 거둡니다. 이유는 태우기 위해서에요. 에마를 태워서 거기 써 있는 소원을 하늘로 올린다는군요. 뭐 당연히 그래야 모든 게 완료되는 거긴 하겠지만... 그래도 역시 없어진다는 건 쓸쓸해요 너무나도 많은 인연이 도우신 덕에 다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음을
러브라이브 - 교묘(?)하게 들어가는 지역 어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월 31일 |
이건 이번에 러브라이브의 모바일게임은 스쿠페스에서 추가된 요시코의 카드입니다. 발렌타인 기념이라서 그런지 초콜릿 케익 한번 호화롭군요...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요거죠. 이게 뭐냐...하면...이겁니다. 그랜마... 누마즈 리버사이드 호텔 맞은편에 바로 보이는 양과자점입니다. 몽블랑 맛있죠.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하면...가봤으니까요!! 당시에는 킹께서 오고가셨기 때문에 가봤습니다. (클릭☆) 그때는 몽블랑을 먹었는데-이것도 정말 맛있었죠-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예약을 받고 있고, 좋은 분위기의 제과점이었습니다! 근데 저렇게 은근슬쩍 넣어주다니... 친절(?)하기도 해라 대놓고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성지순례를 하는 팬들에게 지향점을 제공해주는 걸 보면 애써서 찾아야만 찾을 수 있는 일
[홧김에 지른 도쿄 덕질여행] 여행 계획 짜기(*´ڡ`*)
By A l i c e C o m p l e x | 2013년 9월 3일 |
우타프리 난쟈타운 응모 떨어져서 드디어 계획을 굳혀야 할 때가 왔으므로 본인 정리 겸 메모용으로.중도의 길치라 스마트폰 없으면 아무것도 불가능하므로 아이폰 43G 로밍을 해갈거에요...그러니까 이거 보고 찾아가면 되겠지-_-; 9/9 4:30 기상-_-;5:30 공항으로 출발. 다행히 김포공항은 환승시간 감안해도 40분 정도의 거리라서 :38:00 비행기 이륙예정.10:10 비행기 착륙예정. 이후 짐 찾고 출국심사 후 리무진버스로 이케부쿠로 이동. 호텔에 가방을 맡기고 르숑님과 접선(?)후 점심식사.저녁에는 오다이바 노이타미나 카페에 들를 예정.비록 츠리타마 메뉴는 7월에 종료되었지만 혹시나 2일째 여정에 필요한 맵을 얻을수 있을까 해서...o<-<(예전엔 있었다고 하는데 애니 방
러브라이브 - 시즈오카 공항의 프리패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6월 27일 |
공항에서 럽라 관련으로 직원이 알아보는 일이야 이젠 드문 일도 아니니깐 그런 일이 벌어져도 이젠 그냥 '우리 장르가 유명하나보다' 하고 넘어가고 끝냅니다만... 근데 시즈오카 공항 들어갈 때부터 시작해서 나올 때까지 다 알아보는데다가 그 화제로 말까지 걸어와(...) 전부터 그런 조짐이 있었지만 이건 굉장한데요...? 같은 시즈오카라 해도 3시간이나 떨어진 곳이라 남남이나 마찬가지인데. 어지간히도 시즈오카 쪽으로들 들어왔나봅니다. 아...참고로 전 4센루를 지지합니다. 잘 알아두세요 세관 양반 들어가면 해는 다 졌겠네요. 일단 짐 풀고 하마츄에서 밥먹고 야바커피에서 차마시고 아케페스나 해야징 이왕 이렇게 된 김에 공항에서 무슨 콜라보라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