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전 1장 성난 이리, 여포의 방문 - 팽성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8일 |
하구와 마찬가지로 쉬어가는 전투입니다. 간옹과 대비되는 관우의 인덕 ... 초기 위치에서 배치 잘못하면 다리 근처에서 답답한 전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조금 얻어맞더라도 빠르게 전개하는 편이 수월합니다. 어차피 적들 레벨 낮아서 별로 아프지도 않아요. 그것 외에는 무난합니다. 유비로 조하를 설득하면 유비의 레벨이 오릅니다. 이렇게 산적을 전부 처치하면 백성들이 보상으로 궁술지침서를 줍니다. 지금은 쓸 일이 없지만, 연노병이 원조 책략을 배우는 레벨이 되면 궁병이 상당히 유용해집니다. 팔지 말고 잘 챙겨둡시다.
영걸전 3장 익주공략전 - 낙 전투Ⅱ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2일 |
이제 본격적으로 익주를 취하기 위해 공격해갑니다. 관평을 보내기 전까지 맥 전투를 위한 준비물들을 관평과 주창에게 줘야 합니다. 원부서 등의 회복 아이템과 업화서 등의 공격 아이템을 적당히 챙겨주면 좋습니다. 2턴에 조운, 제갈량, 간옹, 이적이 왼쪽 아래에서 원군으로 등장합니다. 뇌동, 오란, 오의, 비관, 이엄을 유비로 설득할 수 있습니다. 오란과 이엄은 바로 아군이 되고, 그 외는 부하가 되지만 이번 전투에서는 퇴각합니다. 장비와 장임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영걸전 1장 여포 방문 ~ 여포 토벌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6일 |
![영걸전 1장 여포 방문 ~ 여포 토벌](https://img.zoomtrend.com/2017/04/26/c0211753_590096e357cbf.jpg)
회남 전투 : 시작 전에 콩을 넉넉하게 구입해 둔다. 6턴째에 시작 위치에서 여포군이 도착하므로 위치 잡고 대기한다. 빠르게 전진하면 다리 돌파한 후에 다리 반대편에서 여포군을 막을 수도 있지만, 급하게 가다가 꼬이면 대책없으므로 포진하고 대기하는 쪽이 편한 것 같다. 진궁의 탁류가 엄청나게 세므로, 되도록 초원에서 싸운다. 내 코가 석자라서 평타 짤짤이 넣을 틈도 없으므로, 장요는 관우로 빠르게 일기토 걸어서 퇴각시킨다. 콩을 넉넉하게 사 왔으면 좀 수월하게 버틸 수 있다. 원술군이 마치 공격해올 것처럼 진지에서 나오지만, 그냥 폼만 잡고 다리를 건너오지는 않는다. 이제부터 턴이 넉넉하지 않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여포군을 완전히 처리하지 않더라도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회복하면서 아래
영걸전 2장 조조의 남방정벌 - 장판파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30일 |
영걸전의 백미를 장식하는 대망의 장판파 전투입니다. 여기만 지나면 전투들이 대체적으로 쉬워지니, 어떻게든 버텨서 넘어가봅시다. 백성을 한 부대만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좀 수월합니다. 초기 위치에서 곧장 다리 방향으로 달려가면, 백성 한 부대 정도는 다리를 건넌 후에 적들과 조우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좀 심심하니 백성을 전원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해봅시다. 적의 흉적들이 곧장 백성을 향해 달려가면 부대를 분할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한두 대 맞아주면서 아래쪽으로 시선을 끕니다. 1전은 적들이 어떤식으로 움직이는가에 따라 난이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되도록 적의 궁병이 다리 쪽으로 가지 않도록 유도하면서 초기 위치 근처의 숲에서 기병을 제외한 적들을 요격해 처리하고, 다리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