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싸무이 매남 해변에 여정을 풀다
By 여행자의 집 | 2012년 9월 9일 |
카오락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아침 8시 30분 수랏타니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나섰다. 수랏타니로 가는 버스는 태국의 정글을 볼 수 있는 카오속(Khao Sok) 국립공원을 지나간다. 일부 여행자는 카오속에서 하차하기도 한다. 수랏타니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수랏타니까지는 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꼬싸무이로 가는 길을 물으니 어느 여행사에 앞에서 하차시켜준다. 여행사에서 꼬싸무이행 페리표를 구입하니 봉고버스로 Seatran Fier까지 데려다준다.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부두에 막 도착하니 오후 2시에 출발하는 페리가 막 출발하려고 하고 있다. 페리의 객실 실내가 답답하면 갑판으로 나와서 바다를 바라보며 가도 된다. 점심을 먹지 않아서 배가고파 딸기맛 환타와 우리나라의 새우깡
[19년 2월 태국여행]후아힌 다운타운 야시장 탐방[8]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11월 3일 |
1일차 : 인천공항-방콕으로 2일차 : 방콕 수완나품 공항-호텔에서쪽잠-고속버스 타고 후아힌-리조트 호텔에서 데굴데굴 3일차 : 여전히 리조트 호텔에서 데굴데굴-맛사지-후아힌 시내관광 4일차 : 체크아웃 -택시타고 방콕-방콕시내구경-방콕호텔에서 데굴데굴 5일차 : 왕궁구경-방콕 대충구경-방콕 수완나품 공항 6일차 : 인천공항-집으로 다시 툭툭이타고 후아힌 다운타운으로 이동, 기사분께 시계탑 가달라고 하면 대충 알아들으실 겁니다. 시계탑 도착 큰길가에서 시골의 문명발달 척도인(...)스타벅스 발견,더워서 콜드부루 한잔씩 빨고 탐색을 시작했습니다.(사진 안찍음) 야시장 입구.지나가는 아무나 붙잡고 나이트마켓을 외치면 친절히 알려줄 것입니다.
태국 여행 푸켓 타운 현지 맛집 55 레스토랑 도이창 커피 추천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4년 3월 29일 |
태국 399커브 산길 넘어 도착한 작은 시골마을 풍경
By 차이컬쳐 | 2022년 1월 31일 |
지난번 399번의 산길을 돌아돌아 드라이브를 했다고 소개를 해 드렸었는데요. 사람들이 그 399번의 산길을 넘어 가는 이유는 바로 이 마을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미얀마 국경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요. 산속에 둘러 쌓여 있는 작고 이쁜 마을입니다. 집에서 이 마을을 향할때는 심야드라이브라도 해서 당일치기로 돌아오자 라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아주 이른 아침에 출발을 했었죠. 구글맵으로만 봤을때는 당일치기가 가능 할 것 같기도 했거든요. 서울-부산 조금 피곤해서 그렇지 여차하면 당일치기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지도상으로 봤을때와는 도로상황이 전혀 다르고 시간이 훨씬 더 걸리더군요. 그래서 도착하자 마자 포기를 했죠. 1박하고 돌아가기로. 작은 마을인데 관광객들이 적당히 많았습니다. 마을은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