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위로하는 방법: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By lukeP | 2016년 12월 19일 |
"Ifell.""Metoo." 상처받은 누군가가 자신의 추락을 위로 받는 방법은 여러가지다.사람들은 섣불리 판단하고 쉽게 위로를 가장한 충고를 하기도 한다.."인생이라는게 원래..." 사실 별로 도움 안되는 위로이다. 성숙하지 못하고 위선적인 방법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진짜 위로란 때때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실패와 추락을 마주하는 것이다. (물론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 주는 위로는 타인의 추락을 발판 삼아 까치발만큼 올라서서 느끼는 상대적인 우월감은 절대 아니다.).무모한 스턴트를 시도하다가 몸이 망가진 로이와 오렌지를 따다가 나무에서 떨어진 알렉산드리아의 만남은, 어쩌면 그래서 처음부터 위로의 힘이 발동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울리고 싶지 않은 아이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By 달의 궁전 | 2013년 1월 28일 |
일하다가 일하기 싫을 때 이정도의 땡땡이는 기본아니겠는가...^^ 더 폴을 봤다.스토리 자체는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었는데 영상의 강렬한 색상과 이미지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역의 카틴카가 너무 귀여워서 끝까지 보고 말았다. 사실 로이역의 리페이스가 보고 싶어서 봤던 영화인데 리페이스도 리페이스지만..알렉산드리아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제작기간 4년CG를 거의 쓰지 않고 실제 장소를 찾아서 영화를 찍었고극중 다리 부상을 당한 스턴트맨 역으로 나온 리페이스도 스탭들과 카틴카에게 실제 다리를 못 쓰고 휠체어를 타야 되는 것으로 속이고 영화를 촬영했단다..촬영을 하면서 실제로 카틴카가 리페이스를 많이 챙겨주기도 했고 리페이스는 휠체어를 타는 것으로되어 있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어야
[셀프/리스] 타셈 싱 감독 영화 치고는 참 평범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3월 25일 |
감독;타셈 싱출연;라이언 레이놀즈, 매튜 구드, 벤 킹슬리, 미셀 도커리타셈 싱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셀프/리스>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조조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겠습니다<셀프/리스;타셈 싱 감독 영화 치고는 평범했다...><더 폴>의 타셈싱 감독이 연출을 맡고 벤 킹슬리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셀프/리스>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조조로 봤습니다북미 개봉 당시 크게 흥행에 실패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타셈 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치고는 결과물이 밋밋하고 평범하다는 느낌이들었다는 것입니다영화는 신하균 변희봉 주연의 <더 게임>을 연상시키게 하는 가운데 타셈 싱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