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삼막사 2018.06.16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8년 6월 29일 |
처음 가본 관악산. 서울대 입구에서 시작해서 관악산 입구로. 장미공원을 지나 삼막사까지.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 아침을 등산으로 보내면서 몸과 마음 휴식. 삼막사에서 도로로 내려오면서 한참을 걸어내려오는데 도착해서 보니 경인교대였다... 버스에서 피곤해서 일까 졸다말다 금정가지 가서 ㅎㅎ 금정역에서 낙지부짐 뿜뿜 하시는 사장님을 만나 맛있는 낙지를 먹고 집으로 ㅎ 인왕산에 이어 관악산까지 한 주에 이루어진 등산 코스였는데, 조금 힘들어도 자연속에서 함께 있으니 나 스스로 돌아보며 위로와 위안이 되었던 소중했던 시간. 감사!!! 2018.06.16 관악산 mit 수빈쌤 .....lily
10월이다 가을여행 즐겨야할텐데~
By 내가 만드는 일상 | 2022년 10월 3일 |
15_0322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 2...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3월 22일 |
봄 내음 맡으러 과천역 중앙 공원에서 하천길 따라 선바위 역으로 #2... 오전에 안양 범계역 근처 볼일을 마치고 일찍 돌아오는 도중에 인덕원을 지나며 불현 듯 양재천이 생각이 난다. 항상 이쪽은 자전차를 많이 타고 다니던 길이지만 지난번 서울길 안양천 길을 걸으며 매봉 역에서 관문공원 지나 과천역까지 걸어온 생각을 해본다 그때도 아마 지금쯤으로 여겨지는게 버들강아지를 많이 본 것 같은 생각에 과천 청사역에서 내려 걷는 데까지 걸어볼 마음으로 급히 내리려 했을 땐 벌써 과천역 쪽으로 출발을 하는 상태였다. 늦었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과천 중앙공원 끝이 과천 청사역과 과천역 중간에 있으니 아무 역에서나 내려도 상관은 없을 것 같아 과천역에서 내려 다시 청사 쪽으로 걸어야 했다. 자전차 길 끝까지 중앙공원
햫호!!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8월 25일 |
얼마만에 느껴보는 득템의 기쁨인가! 밀린 서브스토리를 죄다 봤더니 나온 가챠 티켓 7장. 출석 보상으로 나온 티켓 1장. 그렇게 돌려서 대부분 장작이 나왔습니다만(마지막에 학가레가 나오긴 했지만 쓸모가..) 수영복을 10만개 모으면 수영복가챠 포인트를 35나 주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들어가봤는데 딱 50p가 모여져있더랩니다. 그래서 슥슥 내리다가 보이는 수영복 가챠를 돌렸는데 그게 수영복 가챠 2더라구요(...) 사실 이게 따로 있는 줄 알았으면 1을 돌렸을텐데(피오나레! 피오나레!!) 모르고 그냥 돌렸습니다만 모르고 돌린 덕분에 MR을 득한 듯해서 기쁨ㅋ 그것도 3속성 가운데에 제 속성인 기교, 거기에 50% 이하 200% 힐 카드네요. 코스트는 30이나 먹는 돼지지만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