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가라데로 죽여라,Karate Kill
By 파란 콜라 | 2017년 10월 6일 |
★★★★★ : 5개 All - 일반적☆☆☆ : 3개 All - Mania 혹은 덕 1. 스토리★★☆ . 단순한 스토리라 좋지만 조금 부족한..일본감독이라서..그런가. 2. 캐릭터 ★★☆ . 컬트적인 혹은 엄청 사이코틱한 캐릭이 한명정도는 나왔으면.. 3. 해쉬태그 #마셰티#킬빌#테이큰 4. 총평 ★★☆ . 마셰티의 일본버전. . 태권도는 아닌데.. 영화 내용은, 고독한 가라데 마스터 겐지는 자신의 둘도 없는 여동생 마유미를 목숨보다 아낀다. 어느 날, LA에서 유학 중이던 마유미가 실종되는 사
킬 빌 3 이야기가 또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3일 |
솔직히 이 이야기는 잊을만 하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묘하긴 하죠. 어쨌거나, 이번에는 그래도 우마 서먼과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나서 3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베아트릭스 키도가 어떻게 되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다만 3년 이상 더 걸릴 프로젝트라고는 했다더군요.
테이큰 3 - 액션은 나아졌으나 나머지는 전부 망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일 |
솔직히 이 시리즈가 이렇게 오래 가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 시리즈가 아무래도 2편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었던 만큼, 어느 정도는 한계가 다가 올거라고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거는 영화라기 보다는 이제는 그냥 관성으로 보는 영화라고 말 하는 것이 더 맞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액션영화이니 말이죠. 보통 설명하기 굉장히 간단한 액션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특히나 시리즈물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는 단 한어로 정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관성 이라는 단어죠. 영화를 볼 때 다음 작품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더 나올 것인가에 관하여 어느 정도
킬빌 Vol1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2월 3일 |
이것은 과거의 찬바라/사무라이 액션 영화와 현대를 잇는 징검다리, 혹은 외다무다리입니다. 징검다리라고 말한다면 차라리 [사무라이 픽션]과 [자토이치]가 징검다리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킬빌 Vol1]은 일본 영화에 경의를 표하면서 이상한 쪽으로 툭툭 건드리는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특유의 요소를 지나치게 과장하는 것은 장르영화의 교본을 넘어섭니다. 그 장르의 해괴성을 극렬하게 드러내어 까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외나무다리라고 쓴 겁니다. 은근히 거리감을 두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일본문화에 전면으로 대적하는 느낌도 납니다. 징징대는 국민배우의 목을 거침없이 잘라낸 것은 선전포고이자 일본 태도에 대한 삐딱한 시선의 극치입니다. 한편으로 이런 도전과 대적하는 모양새는, [킬빌 Vo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