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얘기 한 김에 철혈 얘기 약간 : 삼국지의 그 인물이 등장!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3월 11일 |
![건담 얘기 한 김에 철혈 얘기 약간 : 삼국지의 그 인물이 등장!](https://img.zoomtrend.com/2017/03/11/f0080272_58c404c745148.jpg)
1. 권위의 상징을 탐내다가 기어이 그것을 얻음 2. 권위에 기대어 모반을 일으킴 3. 성급하고 기반없는 거사에 모두 반발 4. 세력을 거의 잃고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음 누굴까요! ... 답이 너무 쉽네요. 원술입니다. 전국옥새는 권위의 상징이자 황제의 증표이긴 하죠. 근데 옥새가 열리면서 포톤 블래스터가 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거 하나만 가지고 어쩌라구요 그런 점에선 라플라스의 궤와도 닮았습니다. '그래 그게 권위의 상징인 건 알겠어. 근데 뭐' 이정도...? 해서 4번까지 썼는데, 5번은 그거죠 5. 쫄딱 망하고 꿀물 찾다가 피토하고 객사 아무쪼록 잘 해보시든가 (...)
건담 철혈의 오펀스 11화-부실채권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12월 14일 |
1. 7화 이후로 11화까지 내내 드라마 씬만 차지하고 있고 이번 화도 마치 전투가 제대로 벌어질 것처럼 보이더니 실제로는 아주 간단한 맛보기만 보여주고 끝났다. 아무리 드라마성 중시의 물건이라지만 로봇물, 그것도 건담에서 한 달 동안 제대로 된 전투가 없다는 건 여러모로 문제가 있어지는 시점이다. 2. 물론 없는 전투를 드라마와 스토리로 메꿀 수는 있다. 근데 문제는 그러한 제작진이 강조한 드라마성과 스토리마저 11화에 와서는 명백한 '돌려막기'가 되고 있다. 터빈즈와의 만남으로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구조의 가족을 확인하고 지난 화 같은 경우는 개개별 캐릭터들이 각자 가지는 가족에 대한 의미나 과거사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화까지 내내 그 '가족타령'에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우주세기 0079 퍼스트 건담
By 양선생의 덕후라이프 | 2012년 5월 8일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우주세기 0079 퍼스트 건담](https://img.zoomtrend.com/2012/05/08/e0110398_4fa8aac696cf6.png)
제목: 기동전사 건담(1979년 作) 제작사: 나고야 TV | 소츠 에이전시 | 선라이즈 | 반다이 비주얼 총화수: 30분 X 43화 기동전사 건담시리즈는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일 것이다. 그만큼 방대한 양의 시리즈가 나왔고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필자로 하여금 섣불리 건드릴 수 없게 하는 무서운 작품이기도 하다. 그 첫 번째 시리즈가 퍼스트 건담이라 불리는 기동전사 건담이다. 이번 포스트부터 시작하여 필자가 본 건담시리즈를 몇개 적어볼까 한다. 일반적으로 건담 시리즈는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로 나뉜다. 필자 역시 건담 시리즈에 정통한 매니아가 아니기 때문에 매우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다. 초심자도 알 수 있게 설명하자면 퍼스트 건담의 배경이 되는 지구 연합과 우주 콜로니
그런데 한국의 로봇 애니의 경우...
![그런데 한국의 로봇 애니의 경우...](https://img.zoomtrend.com/2015/12/08/c0037154_56664079e119b.jpg)
로봇 애니의 몰락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풍신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묘한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소자녀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아동용 컨텐츠의 경우 일본이야 아직 많아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하향세인 반면 한국은 아동 컨텐츠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같이 아동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인데도 일본은 감소하고 한국은 증가하는 기묘한 현상은 대체 어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일각에서는 아동 인구가 감소한 만큼 아이들에 대해 신경쓰는 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이라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일본쪽의 현상은 설명을 못해요. 한국이 그렇게 애들에 신경쓰는 문화였던건지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한국 아동 컨텐츠의 급증 과정에서 부각된 게 로봇물이지요. 또봇의 대박을 시작으로 바이클론즈 같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