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밀은 모두 풀렸어! 007 Skyfall
By 꼬질고냉이의 할 말 폭발!! | 2012년 11월 1일 |
![이제 비밀은 모두 풀렸어! 007 Skyfall](https://img.zoomtrend.com/2012/11/01/c0048768_509140b40be17.jpeg)
오십년의 긴 세월동안 왜 본드가 아리따운 여자들 폭에 쌓여있는지 Skyfall 에서 그 비밀이 풀렸습니다. 아무리 본드가 천하의 미남에 페로몬이 넘치고 수트간지가 철철 넘친다 한들,한두명도 아니고 50년 역사동안 그 많은 본드걸들이 휙휙 몸바쳐(...) 쓰러지는 이유를 이해를 못했드랬지요. 아니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때 본드걸 정도 미모의 여자들이면 007급 정도의 미모+몸매+재력 되는 분들이 한두명 접근했겠습니까?그런데 그 도도하신 분들이 꼭 본드에게만 하트 뿅뿅 날리며 죽음을 불사하면서까지 뛰어드는건 주인공 신드롬 아니면 불가능해!게다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미모(?)로만 봤을때는 깎아놓은 조각 미남은 또 아니란 말이죠.그렇다면 뭔가 특별한 1% 가 작용한다는 것인데...... Skyfall 을
007 스펙터; 왜 그랬어요 멘데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11월 14일 |
![007 스펙터; 왜 그랬어요 멘데스?](https://img.zoomtrend.com/2015/11/14/c0024768_564695e33969c.jpg)
- 본드를 다시 초짜로 돌려(카지노로얄), 나이먹을 때까지 온갖 고생을 시키더니(스카이폴), 드디어 운명의 숙적, 스펙터까지 부활! 게다가 발츠! 벨루치! 세이두! 어찌 기대를 않으랴!! 아, 중간에 뭐 하나 빠진 것 같지만 그건 잊자구. - 전작 스카이폴의 성공에 고무된 샘 멘데스는 거기에서 시도되었던 복고적인 요소를 대폭 확대하면서 크레이그 본드의 전작들을 모두 포용하는 대인배적 면모를 선보였다. 중간에 빠진, 이름을 말할 수 없은 그 무엇까지 말이지. - 그러나 뒤늦은 얘기지만, 올드 팬들에게 스펙터와 블로펠트는 반가운 이름임이 틀림 없으나 그 비슷한 역할과 조직을 만들어 넣었던 그 무엇이 기록적인 실패를 남겼던 것에 대해 좀 더 치밀한 분석과 보완이 따랐어야 했다. 이제와
다니엘 크레이그가 스티븐 소더버그와 같이 일 하게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3일 |
![다니엘 크레이그가 스티븐 소더버그와 같이 일 하게 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7/23/d0014374_574d3ba682e3a.jpg)
개인적으로 다니엘 크레이그에 관해서는 이제는 약간 미묘하기는 합니다. 작품 선택이 나쁘지 않은 배우인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만, 웬지 007 이외에는 흥행 성적이 아주 좋다고 하기 미묘해서 말이죠. 007 배우들의 숙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좀 심각한 수준의 영화들이 몇몇 있기도 해서 좀 걱적이 되기는 합니다. 이 문제에 고나해서 본인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조금 다른 영화에 갔더군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이자 코미디 영화인 "Logan Lucky"에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다만 주연은 마이클 섀넌과 채닝 테이텀이라고 합니다. 나스카 경주 기간에 절도를 벌이려고 하는 사람들 이야기라고 하네요.
007 스카이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50주년 기념작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2년 10월 28일 |
![007 스카이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50주년 기념작](https://img.zoomtrend.com/2012/10/28/f0144582_508bc05be9595.jpg)
개봉 첫날 007 새시리즈 "스카이폴"을 보았다 평론가들의 극찬세례에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는데.. 평상심으로 관람했다면 더 즐겁게 볼수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든다. 영화를 보고나니 확실히 평론가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많은 영화이긴하나 일반관객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다. 여기서 호불호란.. 화끈한 블럭버스터를 기대한 관객들과 007시리즈를 계속 보아온 기존 팬들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호불호이다. 이 영화에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할수 있는 요소는 바로 이 "아델"의 오프닝 주제곡이다. 007 테마를 변주한 이 곡은 몇번을 들어도 좋은데.. 극장 음향시설로 들으면 최고이다. 이 영화에는 007시리즈의 올드팬들이 즐길수 있는 오마쥬가 여기저기에 많이 등장한다. 2시간짜리 오마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