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팩(La Meute.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11월 16일 |
2010년에 프랑스, 벨기에 합작으로 프랭크 리차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라 뫼트. 북미판 제목은 ‘더 팩’이다. 내용은 별 다른 목적 없이 혼자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 샬롯이 폭주족 3인조를 피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을 하던 청년 맥스를 차에 태워 낯선 곳에 있는 스넥바에 도착했는데, 맥스가 카페 화장실에서 실종되자 샬롯이 그를 찾기 위해 한 밤 중에 몰래 카페에 잠입해 화장실에서 비밀 문을 발견하지만 가게 주인 라 스팩한테 배후를 공격당해 정신을 잃었다 철창에서 눈을 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적이 드문 낡은 시골 카페에 갔다가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철창행, 알고 보니 히치하이킹한 남자와 가게 주인 라 스팩은 모자지간으로 여행자를 납치 감금하는 괴인들. 희생자는 고문
바캉스의 원조국, 프랑스인들이 쉬쉬하며 숨겨둔 그 곳!!
By 레일유럽과 유럽 기차 여행하기 | 2017년 9월 20일 |
벨기에 모로코 국가대표 명단 피파랭킹 축구 국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1월 27일 |
9/10 브뤼셀!도착 홍등가로 끌려갈뻔(?)하다
By Forget but not Forgive | 2013년 1월 19일 |
거의 한달만에 다시 쓰는 여행기ㅋㅋㅋ 7시간동안 기차타고(환승도 아니여서 꼼짝없이 기차에 갇혀있었음) 저녁쯤에 드디어 브뤼셀 midi역에 도착했다이번 숙소는 air B&B로 구한 집브뤼셀엔 숙소가 비싸고 그지같아서 고민하던차에 발견하게 됐었다그러다가 에어비앤비라는걸 알게되서 이걸 이용했는데 좋은집이 있었다!! 근데 문제는 남자애랑 같이써야함;;방이 따로있는게 아니였다;;;;;; 근데 나는 진짜 뭔 배짱이였는지 그냥 싸고 집도 좋아서 ㅇㅋ! 했다 쇼파에서 자면되니깐그리고 걔네집에 머물다간 애들도 여자애들 많았고 또 보면볼수록 줄리엔은 게이같았어서.....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ㅋㅋㅋㅋㅋ근데 다행히도(?) 그 집 주인이였던 줄리엔이 자기 밴드 공연때문에 내가 있는동안에 집에 없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