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보고 왔습니다.
By 크루아상 | 2017년 12월 17일 |
![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17/c0233253_5a361a92c7403.jpg)
코코로 뿅뿅 하고 왔습니다. 2번째 사진 우측 하단에 써 있는 거로 봤을 때 1월에 정식개봉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솔직히 2만5천원 내고 1시간 짜리 영화는 좀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재밌어서+아이들이 귀여워서 다 보고 난 후에는 뭐 별로 상관없게 느껴지더군요,특전으로 받은 스페셜 티켓과 색지입니다. 같이 본 형이 기부하고 가서 코코아, 치에 둘 다 얻을 수 있었네요. 현장에서도 색지 교환하시는 분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1월에도 다함께 코코로 뿅뿅이라는 말이 3기 예고였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ㅠㅠ
극장판 아이돌마스터~빛의 저편으로~ 국내 개봉예정
By 【森羅万象】Ver. 3.0 | 2015년 9월 21일 |
![극장판 아이돌마스터~빛의 저편으로~ 국내 개봉예정](https://img.zoomtrend.com/2015/09/21/f0060021_56002baa58b3e.jpg)
럽장판이 그럭저럭 쏠쏠(?)한지 아이마스 극장판도 들어오네요. 꽤 많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그나저나 럽장판은 별 ㅇ병크들이 다 생기는군요. 역시나 폭도들이 문제인가 봅니다. 스크린에 뭔가를 집어 던진다는 거 자체가, 폭도 이전에 기본 상식이 없는 행동인데다가, 우발적이라고 쉴드치지도 못할게, 극장에 준비를 해왔다는 것이 그 짓거리를 하겠다는 뜻인거 아닌가요? 뉴스기사까지 올라올 정도면 그냥 노답 관심종자일 뿐. 애니마스 극장판에서는 숙주나물이라도 집어던지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재들은 안그러겠지...(그런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심야식당> 소소하고 정감있는 사람 이야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6월 26일 |
![<심야식당> 소소하고 정감있는 사람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6/26/c0070577_558c8da0d32a3.jpg)
9년간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 만화 [심야식당]를 TV드라마 시리즈에 이어 영화화 한 <심야식당>을 혼자(광화문 씨네큐브 생일회원 무료권 이용) 감상하고 왔다. 원작과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워낙 유명하여 영화 소식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나 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이 평일 낮 시간, 게다 메르스로 인한 불안 효과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을 찾아, 음식소재 만화원작의 이 영화에 크게 주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도쿄 번화가 뒷골목의 낡고 허름하고 좁은 심야 영업만 하는 식당에서 누구보다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얼굴에 흔적이 남아있는 주인장 '마스터'가 각양각색의 소외되고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어우러지면서 따뜻하고 정성 담긴 음식을 나눠 먹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렀다. 삶이 녹록지
나노하 2기 극장판의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 from 오피셜 컴플릿 북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9월 27일 |
![나노하 2기 극장판의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 from 오피셜 컴플릿 북](https://img.zoomtrend.com/2013/09/27/e0064461_5244bce5b5ac3.png)
반년전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The Movie 2nd A's(이하 나노하 2기 극장판) BD에 대한 감상문(링크)에서 이 작품의 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핵심을 요약하면 TV판의 중요 등장인물이 빠지면서 이야기 구조가 단순해지고 덩달아 긴장감이 대폭 축소된 겉으로만 화려한 이야기가 되었다. 인데, 당시에도 이 견해를 토대로 많은 분과 의견을 나눈 바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적어도 메인 스토리를 다룬 작품은 빠짐없이 보아왔던 나노하 시리즈이지만, TVA 1기 공개후 대충 10년이 흐른 지금까지 이 시리즈는 캐릭터 일러스트/ 성우/ 덤으로 노래 등으로만 하도 관련 상품 전개 등이 활발하다보니 정작 작품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와 그런 스토리를 빚은 제작진의 견해에 대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