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보고 왔습니다.

By 크루아상 | 2017년 12월 17일 | 
주문은 토끼입니까?? ~dear my sister~ 보고 왔습니다.
코코로 뿅뿅 하고 왔습니다. 2번째 사진 우측 하단에 써 있는 거로 봤을 때 1월에 정식개봉 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솔직히 2만5천원 내고 1시간 짜리 영화는 좀 비싸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재밌어서+아이들이 귀여워서 다 보고 난 후에는 뭐 별로 상관없게 느껴지더군요,특전으로 받은 스페셜 티켓과 색지입니다. 같이 본 형이 기부하고 가서 코코아, 치에 둘 다 얻을 수 있었네요. 현장에서도 색지 교환하시는 분이 간간히 보였습니다. 1월에도 다함께 코코로 뿅뿅이라는 말이 3기 예고였으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ㅠㅠ

극장판 아이돌마스터~빛의 저편으로~ 국내 개봉예정

By 【森羅万象】Ver. 3.0 | 2015년 9월 21일 | 
극장판 아이돌마스터~빛의 저편으로~ 국내 개봉예정
럽장판이 그럭저럭 쏠쏠(?)한지 아이마스 극장판도 들어오네요. 꽤 많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그나저나 럽장판은 별 ㅇ병크들이 다 생기는군요. 역시나 폭도들이 문제인가 봅니다. 스크린에 뭔가를 집어 던진다는 거 자체가, 폭도 이전에 기본 상식이 없는 행동인데다가, 우발적이라고 쉴드치지도 못할게, 극장에 준비를 해왔다는 것이 그 짓거리를 하겠다는 뜻인거 아닌가요? 뉴스기사까지 올라올 정도면 그냥 노답 관심종자일 뿐. 애니마스 극장판에서는 숙주나물이라도 집어던지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재들은 안그러겠지...(그런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심야식당> 소소하고 정감있는 사람 이야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6월 26일 | 
<심야식당> 소소하고 정감있는 사람 이야기
9년간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 만화 [심야식당]를 TV드라마 시리즈에 이어 영화화 한 <심야식당>을 혼자(광화문 씨네큐브 생일회원 무료권 이용) 감상하고 왔다. 원작과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워낙 유명하여 영화 소식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나 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이 평일 낮 시간, 게다 메르스로 인한 불안 효과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을 찾아, 음식소재 만화원작의 이 영화에 크게 주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도쿄 번화가 뒷골목의 낡고 허름하고 좁은 심야 영업만 하는 식당에서 누구보다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얼굴에 흔적이 남아있는 주인장 '마스터'가 각양각색의 소외되고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어우러지면서 따뜻하고 정성 담긴 음식을 나눠 먹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렀다. ​삶이 녹록지

나노하 2기 극장판의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 from 오피셜 컴플릿 북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9월 27일 | 
나노하 2기 극장판의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 from 오피셜 컴플릿 북
반년전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The Movie 2nd A's(이하 나노하 2기 극장판) BD에 대한 감상문(링크)에서 이 작품의 스토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핵심을 요약하면 TV판의 중요 등장인물이 빠지면서 이야기 구조가 단순해지고 덩달아 긴장감이 대폭 축소된 겉으로만 화려한 이야기가 되었다. 인데, 당시에도 이 견해를 토대로 많은 분과 의견을 나눈 바 있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적어도 메인 스토리를 다룬 작품은 빠짐없이 보아왔던 나노하 시리즈이지만, TVA 1기 공개후 대충 10년이 흐른 지금까지 이 시리즈는 캐릭터 일러스트/ 성우/ 덤으로 노래 등으로만 하도 관련 상품 전개 등이 활발하다보니 정작 작품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와 그런 스토리를 빚은 제작진의 견해에 대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