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곰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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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곰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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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월버그를 다시 한번 알게해준 작품 밀라쿠니스 역시. 낯이 익은 얼굴이다 했는데 블랙 스완에 나왔었다. 소원은 이루어지고 인연은 어찌됐건 이어진다. 보는 내내 밀라쿠니스 같은 착하고 나를 믿어주는 연인이 옆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면 나는 영화를 잘 본거겠지? 뭐 곰은 필요 없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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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아웃 : 웨이크 업 데드 맨> - 익숙한 추리 안에 자리 잡힌 단단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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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 넷플릭스) '라이언 존슨' 감독이 이어가고 있는 시리즈는 사실 매 편 서사상으로 큰 변화를 주고 있진 않습니다. 실제로 며칠 전 공개된 신작 만 해도 저마다의 살해 동기를 가진 인물들을 제한된 공간에 가둔 후 그 사이에 눈썰미 좋은 탐정 하나를 투입시켜 시청자가 그의 추리를 쫓게 만드는 고전 추리극의 원형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으니까요. 물론 영화는 그 구성 위에 다시 '악한 야욕을 가진 자는 결코 선한 감정을 지닌 자 위에 군림할 수 없다.'라는 권선징악.......

밴쿠버 다운타운 프라다 나들이와  봄신상 득테미♥

밴쿠버 다운타운 프라다 나들이와 봄신상 득테미♥

Mrs.Moon House|2022년 3월 31일

다운타운 진짜 자주 나갔는데... 요 ㅠㅠ 이제는 애들 학교간 시간에 일을 하는데다 또 같이 갈 사람도 없으니... 정말 가끔 가도 30분만에 뭔가 사거나 아님 아예 주문도 텍스트로 하고 픽업만 해오는 그런 루틴의 반복이에요. 흑흑 밴쿠버 광역 살면서 .. 다운타운 가서 콧바람도 쐬고 쇼핑하고 맛난거 먹고 커피도 한 잔 하고. 리얼밴쿠버 너낌 받는게 일상의 재미 중 하나였는데 혼자갈때가 많고 애들이 가끔 같이 가주긴해도 저녁먹자고 하면 두 번중 한번은 거절.. ㅋㅋㅋ 담번 밴쿠버 다운타운 나드리~ 가면 그때는 꼭 개스타운에서 밥 같이 먹어준다고 약속했으니 .. 기다려봐야겠죠? 캬캬 #인마이카 #inmycar 봄이 오려나 낮에는 파란 하.......

나를 차버린 스파이, 2018

DID U MISS ME ?|2020년 9월 9일

개인적으로 이런 설정 꽤 좋아하는 편이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별다른 스킬도 없는 일반인 혹은 민간인이, 자의와 상관없이 갑자기 프로페셔널의 세계로 던져져 생존하기 위해 무엇이든 한다는 이야기. 이 경우에는 두 명의 일반인이 세계의 평화가 걸린 첩보 세계에 내던져진 케이스. 보통 이런 이야기의 포인트는 주인공이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첩보 영화에서 으레 벌어지는 추격전에서도 주인공들은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 따위를 탄채 도망쳐야 더 재미있고, 총격전 상황에서도 너무 총을 쉽고 멋지게 쓰는 것보다는 어설프더라도 기지를 발휘해서 총 아닌 다른 기상천외한 무기로 살아남는 것이 더 설정의 재미에 부합한다. 그러나 이 영화는, 정작 그러한 설정을 메인으로 꿰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