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 삶과 죽음, 복수와 욕망이 뒤얽힌 세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5일 |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 동시에 이런 저런 이유로 좀 피해가고 싶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해당 감독의 영화를 좀 힘들어 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입니다. 편안한 영화는 절대 아니다 보니 솔직히 존이 쉽게 간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일까지 가게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를 제가 처음 극장에서 만나게 된 영화는 비우티풀 이라는 영화였습니다. 당시에 워낙에 독특한 영화였기 때문에 솔직히 바로 좋다고 말 하기는 어려운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고
"윗치 마운틴"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6일 |
이 영화는 블루레이 살 기회를 한 번 놓치고, 결국 DVD로 일단 때운 상황입니다. 참 디자인은......뭐라 하기 힘듭니다;;; 좀 기묘한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음성 해설이 삭제 장면에만 있어요.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최근 타이틀이라는 이야기죠. 케이스는 고급 검정이라 오히려 낫더군요. 속지가 하나 들었습니다. 문제는......내용이 이게 다 입니다. 좀 많이 썰렁하고 애매한 타이틀이네요.
알렉스 가렌드 감독의 신작, "Annihilation"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2일 |
이 영화의 감독은 과거에 엑스마키나를 찍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제 주변에서는 다 좋아하는데,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취향에 영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SF쪽에서는 무시 할 수 없는 감독이라는 평가가 우세한 가운데, 이번에 새 영화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나탈리 포트먼이 나오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대 되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일단 저는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 좋네요. 약간 스산하기도 하구요.
결국 한정판이라는 단어에 또 넘어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4일 |
얼마 전 "건축학 개론" 블루레이의 품절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제작사가 엄청 조금 찍은거죠. 이후에 재판 안 한다는 무서운 소문이 돌았습니다만, 결국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과 함께 다시 한 번 나왔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뻑뻑하고, 솔직히 잘 더러워지는 재질이라서 좀 아쉼기는 하더군요. 뒷면 이미지는 굉장히 심플한 편 입니다. 케이스 앞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입니다. 케이스 뒷면 이미지도 이쁘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도 정말 심플한 편 입니다. 케이스 내부 이미지도 좋더군요. 솔직히 이 제작사의 행태가 좀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장이 작은걸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