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5.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7) 해가 제일 먼저 뜨는 바다의 지킴이, 이누보사키(犬吠埼台) 등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9월 5일 |
등대는 100년 후에도 언제나 그 곳을 지키며 묵묵히 뱃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 . . .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7) 해가 제일 먼저 뜨는 바다의 지킴이, 이누보사키(犬吠埼台) 등대. . . . . . . 이누보역 근처에는 이누보사키 등대라는 관광 명소가 있다.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는데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는 것은 이 역은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역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누보사키 등대가 있는 이 곳은 일본 본토인 혼슈 지방에서 가장 먼저 아침해가 떠오르는 명소 중 하나로 매년 새해가 되면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는 어디까지나 그 때 이야기고 지
후쿠오카 4월 날씨 / 일본여행 와이파이 도시락
By 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 2023년 4월 3일 |
일본 오뎅과 오키나와 오뎅.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4월 14일 |
어제 뭐 먹었어? 8 - 요시나가 후미 지음/삼양출판사(만화) 어제 뭐 먹었어 8권에서 오뎅을 만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질투로 삐진 켄지를 위해 갖은 노력을 위해 오뎅을 만들어 주는 장면인데, 다양을 재료를 고르는 모습이 참 마음에 와닿더군요. 일본의 오뎅은 어묵 뿐만 아니라 여러 재료를 넣는데, 대표 재료는 달걀, 곤약, 무라고 하지요. 그 외에 유명한 재료는 위에서 시로씨가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뎅에 넣는 재료가 다양하다보니 지역마다 지방색이 듬뿍 묻어나옵니다. 국물 맛이 다른 곳이 있는가하면 건더기 분포가 다른 곳도 있습니다. 요즘은 세븐 일레븐 덕분에 전국적으로 일본 오뎅이 비슷해 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키나와는 또 사정이 다릅니다. 오키나와에서 샀던 모둠 오뎅인데 내용물이 실
[키타미] 유기농 생우유, 루베시베 역, 디노스 파크 키타미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8월 4일 |
이번 편은 쉬어가는 편으로 또 다 죽어버린 여행기 뽕을 다시 살리기 위해 간단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온네유 온천 앞의 휴게소, 미치노에키 이 동네 어딜 가도 이렇게 곰들이.. 크릉 어제 도착했을 때에는 휴게소가 문을 닫고 있어서 먹지 못했는데, 오늘은 점심에 도착했으니까 먹을 수 있겠죠? 근데 큰 병은 벌써 없어진 모습... 오호츠크 오콧페 유기우유 오호츠크의 행복을, 나누어. 저온살균 / 비균질우유 비균질이라는 건 균이 없다는 게 아니라 균질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홈페이지에는 "소들이 배 부르게 먹을 목초가 자연적인 단맛과 맛을 내고 있다. 넓은 오호츠크의 대지에서 건강하게 느긋하게 사는 소들의 선물. 계절마다 미묘하게 변화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