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괜찮은 척을 하다 보면, 정말로 괜찮아 질 때가 있다. 그래서 인생에 있어 '~척"을 하는 건 중요하지 싶다. 어쩌면 일종의 자기최면 같은 건가 싶기도 하고. 누군가는 어떠한 '척' 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그건 대부분 '잘난 척'이나 '있는 척' 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뭐 좀 그러면 어떠냐 싶다. 처음엔 '척'을 했을 지언정, 언젠가는 '척'이 아니라, 진짜 그런 사람이 되어 버리는 사람들도 있지 않아 싶어서. 센 척, 강한 척, 잘난 척, 있는 척 하다가 죽을 만큼 노력해서 세고, 강하고, 잘나고, 있는 사람이 되면 그만 아닌가. 물론 대부분은 '척'만 하고, 이루.......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