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 클럽벨 수련.
By 경당 | 2017년 8월 7일 |
오늘 정규 운동 끝나고 클럽벨 수련.사이드스윙 브이캐스트는 몸으로 돌리는 그 감각을 인지한 후 돌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자주 한다. 불가리안백, 케틀벨, 샌드백 등 많이 있지만 역시 내 최애는 클럽벨이다. 이놈은 반드시 마스터해야지. 더 수련하고 더 공부하고 더 돌려야한다.Fin.
고반복과 수련에 대한 이야기.
By 너구리 굴 | 2017년 9월 18일 |
사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수련 방법 중 하나가 고반복입니다. 아, 싫어한다고 했지 하지 않는다는건 아니예요. 필요 한건 사실이니까요. 인간의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아주 단순히 말해보자면, 근육에 붙어 있는 운동신경이 전기신호에 의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운동 수행 종목에 따라 그 동작이 다른데, 이것을 포인트에 맞춰서 반복수련하고 잘 쉬어주면 학습에 의해 점차 최적화 된 움직임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포인트에 맞춰서 반복수련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기 움직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이 필요하거든요. 제일 좋은건 좋은 실력을 가진 스승을 만나는 것입니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티칭이 뛰어난 스승을 만나면 효율적인 수련의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주기 마련이니까요. 그게 없으면? 요즘 세상이 좋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가족극이지만 뛰어난 뮤지컬 소동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0월 20일 |
The Wind in the Willows는 케네스 그레엄의 원작이 유명한데 본래는 아동문학이다보니 접할 일이 별로 없었을 작품이지만 몇 년 전에 오리지널 런던 캐스트 앨범이 나온걸 뮤지컬로 검색하다 듣고나서 이미 푹~ 빠져 보게된 뮤지컬 실황입니다. 사실 몇몇 부분에서 주연과 앙상블의 오디오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상상으로만 메꿔왔던 공연을 직접 보는데다 워낙 곡들이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관객도 없어서 편하게 볼 수도 있었고 ㄷㄷ;; 다른 작품도 인터미션 타임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쉬 러브즈 미같이 긴 뮤지컬 실황의 경우 인터미션 입퇴장 연주 씬을 넣어줘서 같이 잠깐~ 쉴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이건 공연시간이 꽉꽉이라 없었네요. ㅎㅎ 넘버들은 워낙
기침, 가래, 감기 잡는 놀라운 방법! 무조청 만들기
By 과천애문화 | 2023년 1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