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아미] 여배우들의 매력이 더 잘 담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2월 8일 |
감독 : 데클란 도넬란, 닉 오머로드출연 : 로버트 패틴슨, 우마 서먼, 크리스티나 리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2012년도 영화<벨 아미>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벨 아미;확실히 남주보다는 여자배우들의 매력이 잘 담겨졌다><트와일라잇>시리즈로 우리에게 알려진 로버트 패틴슨주연의 2012년도 영화<벨 아미>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극장 개봉 당시 극장에서 볼까 하다가 썩 마음에 안 들어서패스를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남주보다는 여자배우들의매력이 잘 담겨졌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영화는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18
<벨아미> 옴므파탈은 거들 뿐
By Go to Analog | 2012년 9월 14일 |
크리스티나 리치의 귀환 ★★★☆☆ 고급 막장 드라마 스토리의 원조 로버튼 패틴슨의 거품이 빠질 때가 왔다 자연주의보다는 여성주의에 힘이 실린 영화 1890년 파리는 향락의 도시다. 너도 나도 부를 찾아 부나비처럼 파리로 모여든다. 거리의 여인들까지도 어렵지 않게 돈다발을 거머쥐는 그 곳으로 퇴역 군인 조르주 뒤루아(로버트 패틴슨) 또한 찾아온다. 알제리 전선을 뒤로하고 스며든 파리의 생활이란 값비싼 턱시도, 고급 구두, 여인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질 줄 알았지만, 현실은 꿈과 다르다. 매달 말이 되면 쥐꼬리만한 월급도 바닥나고 바퀴벌레가 기어 다니는 단칸방을 나와 끼니 대신 밤 산책으로 주린 배를 달랜다. 하지만 행운이란 스치듯 찾아오는 법이다. 조르주 뒤루아는 우연히 만난 군인 동료 포레스티에(필립 글레니스
라이트하우스, 2019
By DID U MISS ME ? | 2020년 4월 4일 |
나름 자가격리는 했는데 정작 그 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실패해 다 좆망하는 내용의 영화. 윌렘 데포와 로버트 패틴슨의 괴물 같은 연기, 그리고 요상망측한 영화적 분위기로 작년 영화계에서 이목을 좀 끌었던 작품. 그러나 막상 본 영화는, 생각보다 그저 그랬다. 정방형의 1:1 화면비와 흑백 색보정, 그리고 정적이면서도 음울하고 또 불안한 촬영. 하여튼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성취는 어느정도 인정한다. 좁아터진 바위섬 위의 불온한 풍경을 분명 효과적으로 잡아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정작 무서운 장면 1도 없는 이 영화가 그토록 등골 서늘하게 느껴지는 거지. 허나 그 외의 부분들에서는 좀 공감을 못하겠다. 일단 종잡을 수가 없다. 이것은 러브크래프트가 구축한 크툴루 신화의 한자락을 인용해먹는 영화인가? 아
"더 배트맨"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4일 |
정말 여러 정보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중이죠. 이미지 강렬하긴 한데, 국내 포스터는 좀 묘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