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패치] 악마성 드라큘라 XX (悪魔城ドラキュラXX.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11월 12일 |
1993년에 코나미에서 PC엔진 CD용으로 발매한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윤회’를, 1995년에 슈퍼 패미콤용으로 리메이크해 이식한 작품. 북미판 제목은 ‘캐슬바니아: 드라큘라 X’. 유럽판 제목은 ‘캐슬바니아: 뱀파이어즈 키스’다. 내용은 중세 시대 트란실바니아에서 전설의 용자 시몬 벨몬드가 드라큘라 백작을 봉인했는데 그때로부터 수백 년의 시간이 지나 사람들이 평화에 빠져 타락하면서 몇몇 인간들의 악한 마음에 의해 부활한 드라큘라 백작이 자신을 봉인한 벨몬드 일족의 마지막 후손 리히터 벨몬드를 향한 복수를 꿈꾸며 그를 유인하기 위해 그의 연인인 아네트와 그녀의 여동생 마리아를 붙잡아 가두자, 리히터 벨몬드가 선조로부터 전해지는 성스러운 채찍을 들고 악마성으로 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더 디비전 2. 세기말 스타일이 다른 케릭 둘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20년 2월 25일 |
처음부터 키운 제 3세계 스페셜리스트 숄저 말벌과 돌돌이를 굴리는 전력맨. 솔직히 작년 3월 말에 허리만 안부러졌어도 플레이 타임이 더 길어졌을텐데... 아니 유비의 패치에 스팀만 올라왔으려나 여튼 장비 셋팅에 의외로 얼마 안걸렸네요. 일단 하드와이어드셋이 제작이 가능했고 BTSU 장갑도 원샷으로 떴으니까요. 사실 이거 먼저 먹어서 돌돌맨으로 가기로 결심 덕분에 솔플이라던가 파플에서 킬딸치고 잘 돌아다닙니다. ㅎ 여케! 여케를 만들어보자! 해서 만든 부ㅋㅔ 스토리 다시 본다는 기분으로 천천히 키우다가 확장팩 지르고 30랩(500점) 부스팅하고 전력맨으로 모은 여러파츠로 대충 기술 기관단총 광클 셋팅했습니다. 돌소 광클이 대세이지만 그 흔하다
[DOS] 티피의 모험 (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4월 3일 |
1995년에 ‘시엔아트’에서 MS-DOS용으로 만든 국산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시엔아트는 ‘인 투 더 썬’, ‘이아스’, ‘바바리안’ 등의 게임을 만든 곳이다. 내용은 2000년 후 드래곤과 싸울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이를 후세에서 ‘메다의 투사’라는 호칭을 붙였는데. 그 아이가 바로 ‘티피’로 20살이 되었을 때 옆 마을의 ‘샤리나’와 약혼을 하고 결혼식을 한 달 앞둔 날. 주변국의 드워프족이 침공을 해서 결혼을 미루고 전쟁에 참가했다가 무사히 돌아왔지만.. 샤리나가 사할의 탑에 사는 드래곤에게 제물로 바쳐졌다는 비보를 듣게 되고. 제 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드래곤을 토벌하기 위해 사할의 탑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횡 스크롤 시점으로 진행되고, 생명력과 잔기가 각각
[DOS] 히어로즈 오브 더 랜스 (Advanced Dungeons & Dragons: Heroes of the Lance.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4월 4일 |
1984년에 TRPG 게임 D&D(던전 앤 드래곤)의 출판사 ‘TSR’에서 ‘트레이시 히크만’과 ‘매거릿 와이즈’가 플레이한 D&D 게임을 바탕으로 집필한 소설 ‘드래곤 랜스(Dragon Lance)’의 첫 번째 캠페인 ‘Dragons of Autumn Twilight’을 바탕으로, 1988년에 ‘U.S Gold’에서 Amiga, Amstrad CPC, Atari ST, C64, ZX Spectrum, FM Towns, PC-8801, PC-9801, MSX2, MS-DOS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콘솔로는 NES(패미콤), Master System(겜보이)용으로 나왔는데 패미콤판은 Natume에서 이식을 맡았다. (원작 소설인 드래곤 랜스는 한국에서 1994년에 발매됐었다) 내용은 8명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