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 녹턴
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7일 |
요즘넷플뭐봄? 아이와 함께 가족 모두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9월 1일 |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유플러스 5G 다이렉트 65 가성비 요금제로 해결!
By 데이스토리의 테크를 이야기하다 | 2024년 3월 18일 |
언어의 정원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3년 8월 16일 |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제가 아는 분 중엔 신카이 마코토라면 치를 떨면서 아예 언급조차 싫어하는 분이 있습니다. 초속 5cm를 보고 너무 마음에 상처를 받으셔서 그렇습니다. 사실 저한테도 초속 5cm는 편한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사실은 보면서 정말 괴로왔습니다. 얼마 전엔 만화판 초속 5cm를 읽으면서 오래된 상처를 칼로 후벼 파는 느낌까지 받았지요. (먼산) 아름다와서 더 아프다는 말이 초속 5cm엔딱 어울립니다. 정말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고 애가 끊어질 만큼 아픈 작품입니다. 이런 전과(?)가 있음에도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라면 기대를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 특유의 미학과 감성은 다른 사람들이 흉내낼 수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다른 작품들은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