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그 - 제목에 '이세계'를 넣으면 느낌이 달라지는 건
By 멧가비 | 2018년 10월 28일 |
노인을 위한 이세계는 없다 - 노인으로 전생하는 경우도 있나? 마지막 이세계 황제 - 원본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 진주 귀걸이를 한 이세계 소녀 - 아이템 쟁탈전 장르 7인의 이세계 사무라이 - 진짜 이런 건 한 번 쯤 나올 만도 한데 이세계 하녀 - 투희 메이드물 이세계 미치광이 피에로 - 슈르 계열 이세계 택시 드라이버 - 평범한 직업으로 전생한 장르 이세계에서 살다 - 이세계 일상물 이세계
영화 탐구 - 가면라이더 포제, 조찬 클럽
By 멧가비 | 2018년 1월 12일 |
장르적 특성 때문에 겹쳤을 수도 있다, 고 생각할 수 있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와 [배틀 로얄]의 사례와는 달리 [가면라이더 포제]는 대놓고 오마주한 사례. 고교 계급 갈등과 화해, 기성세대에 대한 공통적 저항 심리를 다룸에 있어서 [조찬 클럽]의 영향을 벗어나긴 힘들기 때문에 굳이 표절이라고는 하지 않겠으나, 오마주와 베낌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키사라기 겐타로 / 존 벤더 반항아 주인공겐타로는 '우정'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주인공인 것과는 별개로 개조한 가쿠란과 변칙 리젠트로 몸을 감싼, 딱 봐도 쇼와 시대 '양키'를 추구하는 녀석. 잦은 전학이라는 과거 역시 불량아라는 암시를 준다. 작중에선 교사로부터 '배드 보이'라고도 불린다. 존은 [조찬 클럽]에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