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전 3장 한중공방전 - 와구관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3일 |
오랜만에 보는 2연전, 와구관 전투입니다. 적의 레벨이 높은 편이지만, 적의 수가 적고 아군이 유리한 지형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뇌동과 장합의 일기토를 보면 뇌동이 패배하여 퇴각합니다. 사용중이라면 주의합시다. 평범하게 때려부수면 되는 전투이므로, 편하게 갑시다. 보물상자에 칙명서가 있는데, 별로 쓸모없는 원군보고와 달리, 제법 유용합니다. 선봉으로 자주 얻어맞는 장수에게 주면 좋습니다.
영걸전 최소장수 진행시 마지막 20명 목록.
By even If not | 2016년 11월 22일 |
영걸전 진행하면서 최후에 엄안 황충 죽고 나서 마지막 전투 3연전 들어가기전에장수 최소로 진행했을 경우 남는 20명 엔트리를 정리해봤습니다. 이것보다 더 줄이는것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력 지력 통솔유비 75 64 91 기병마초 97 44 88마대 84 47 74관흥 88 70 85장포 92 37 83조운 98 84 87 주술사제갈량 44 100 94 무도가대번궁 62 52 71위연 92 51 80 궁병간옹 42 74 36 보병법정 52 87 66유봉 63 57
맥 전투 친위대로 적 전멸시키기 중간상황 ...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3일 |
관우와 관평은 친위대, 주창은 의적 상태로, 이전에 올린 맥 전투 영상과 동일한 조건에서 아군 전원 생존으로 적을 전멸시키는 게 목표. 일단 관우와 관평의 공격력이 막강해서 어지간한 전차들은 공격 두 방이면 박살낼 정도다. 빠르게 진행하면 반장과 장흠 뿐만 아니라, 주태와 주연까지 격파할 무렵에 조조군과 조우한다. 조루가 조금만 더 빨랐으면 그냥 돌파하고 지나가서 시간을 더 벌었을 테지만, 거기까지는 무리. 조루를 살리려면 여기부터 자리잡고 반격을 시작해야 한다. 안그러면 전차대 공격 맞고 한 턴 만에 조루 퇴각한다. 그런데 반격을 하자니, 서황의 공격력이 정말 무시무시한데다, 발석차가 가깝다는 게 문제다. 서황이 한 방 치고 발석차가 따라서 치면, 전원 병력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한 턴에 한 기는
[DOS] 삼국영웅전 (三国英雄传.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1월 12일 |
1996년에 대만의 게임 회사 ‘SOFT WORLD=智冠科技(지관과기)’에서 MS-DOS용으로 만든 삼국지 게임. 한국에서는 1999년에 수입돼 정식 한글화되어 출시됐다. 내용은 중국 삼국지연의의 유비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다. 게임이 나온 시기와 제목인 ‘삼국영웅전’, 유비를 주인공으로 한 턴제 SRPG 게임이란 것 등을 보면 코에이의 ‘삼국지 영걸전(1995)’의 아류작인데. 영걸전은 전투 때 표시되는 유니트가 SD 캐릭터인 반면. 본작은 리얼 사이즈라서 큼직큼직하고 쿼터뷰 시점이라서 차이가 좀 크다. 스토리도 사실 유비를 주인공으로 한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본작은 캐릭터 간의 상호 대사가 거의 존재하지 않고 유비 역시 주인공인 것 치고는 대사가 거의 없으며, 스토리 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