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롯데 이.. 끓기 힘든 애증의 족쇄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5월 2일 |
근 2년만에 직관 ...을 다녀 왔습니다. 13년 5월 1일 vs 한화전 ... 제 평소 지론이 -직관 갈때는 라인업 안보고 시간되는 대로 감- 이라 .. 마침 시간 되길래 다녀 왔습니다.. 몇몇 지인과 같이 다녀 왔는데 좁게 앉아서 보는게 질색이고 ... 근로자의 날이라 자리가 없지 않을까해서 인원수 보다 2자리 더 예매 해서 갔는데 결과적만 말하면 헛되이 돈썻네요 --; 자리남더라구요.. 오랫만의 직관이라 흥분한 가운데서도 여러모로 잘 보고 왓습니다. 집에서는 심드렁하게 봤는데 역시 직관 가니 분위기가 틀리더 군요. 한 2년 심드렁하게 본게 다 날아갈 정도로 침울해 졌다가 흥분 했다가 공하나에 일희 일비 하고 왓습니다. 야구장이란게 희한한것이 언제가도 몇번을 가도 일구 일타에 희
'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넥센 새 감독 염경엽. 넥센의 미래는?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10월 11일 |
!['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넥센 새 감독 염경엽. 넥센의 미래는?](https://img.zoomtrend.com/2012/10/11/a0053836_50762fb9cbc90.jpg)
('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그의 선임은 신의 한수가 될 것인가, 팀을 나락으로 빠트릴 것인가. -사진: 넥센 히어로즈) 새 감독은 누구인가. 전임 감독이 내려가고 감독 자리가 공석으로 남으면, 팬들의 관심 1순위는 당연 새 사령탑이 누구냐는 것이다. 전임 감독이 언제 경질되든, 경질되었다는 것은 적어도 4강 싸움과 멀어지거나 아에 내려갈 곳이 없는 더 볼 것 없는 상황이기 때문. 그런 상황에서는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과연 이름 있는 감독일까. 물론 이름이 있다는 말은 과거 성적을 올렸던 지도자라는 말. 좋지 않은 일로 세간에 오르내렸던 지도자라면, 팬들 대부분이 내년 달력을 보며 한 숨만 쉬게 될 것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감독 경험이 없는, 신입감독의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쉽게 가
[관전평] 3월 26일 LG:SK - ‘조셉 결승 홈런’ LG 개막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3월 26일 |
LG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6일 인천 SK전에서 조셉의 결승 3점 홈런과 정우영의 2이닝 무실점에 힘입어 6-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임찬규, 호수비에 힘입어 승리 선발 임찬규는 5이닝 8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으로 첫 등판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1회말부터 4회말까지 매 이닝 장타를 허용하며 불안했지만 사사구 허용이 없는 가운데 수비의 도움을 받아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임찬규는 1회말 1사 후 한동민에 우월 솔로 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구사 빈도가 높지 않은 슬라이더가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1-1 동점이던 2회말에는 2사 2루에서 최항에 중월 적시타 2루타를 맞아 1-2 리드를 내줬습니다. 낮은 커브를 최항이 퍼 올려 장타를 만들었습니다. 3회초
[관전평] 5월 3일 LG:두산 - ‘윌슨 4이닝 11피안타 6실점’ LG 8연승 끝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5월 3일 |
LG가 9연승에 실패했습니다. 3일 잠실 두산전에서 2-7로 패했습니다. 윌슨 4이닝 6실점 첫 패전 패인은 에이스 윌슨의 난조입니다. 윌슨 4이닝 11피안타 1피홈런 2볼넷 8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특히 변화구 제구가 듣지 않았습니다. 평소와 달리 볼 카운트를 불리하게 끌려가다 얻어맞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2회말 윌슨은 선취점을 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오재일의 중전 안타 뒤 박세혁의 땅볼 타구가 큰 바운드로 1루수 김용의의 키를 넘어가 무사 1, 3루가 되었습니다. 윌슨은 국해성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오재원을 몸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한숨을 돌렸지만 김재호에 스트레이트 볼넷 밀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