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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넥센 새 감독 염경엽. 넥센의 미래는?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10월 11일 | 
'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넥센 새 감독 염경엽. 넥센의 미래는?
('김시진 거르고 염경엽' 그의 선임은 신의 한수가 될 것인가, 팀을 나락으로 빠트릴 것인가. -사진: 넥센 히어로즈) 새 감독은 누구인가. 전임 감독이 내려가고 감독 자리가 공석으로 남으면, 팬들의 관심 1순위는 당연 새 사령탑이 누구냐는 것이다. 전임 감독이 언제 경질되든, 경질되었다는 것은 적어도 4강 싸움과 멀어지거나 아에 내려갈 곳이 없는 더 볼 것 없는 상황이기 때문. 그런 상황에서는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과연 이름 있는 감독일까. 물론 이름이 있다는 말은 과거 성적을 올렸던 지도자라는 말. 좋지 않은 일로 세간에 오르내렸던 지도자라면, 팬들 대부분이 내년 달력을 보며 한 숨만 쉬게 될 것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감독 경험이 없는, 신입감독의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쉽게 가

김시진 경질. 우리는 비상식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9월 18일 | 
김시진 경질. 우리는 비상식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
(히어로즈의 숨은 히어로, 김시진 감독이 옷을 벗었다. 히어로즈에서만 두 번째 경질이다. -사진: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가 있고 박병호가 있다. 거기에 서건창이 터졌고 투수진에는 덤핑으로 들여온 용병이 리그 정상급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다. 자 여기까지만 보면 넥센 히어로즈가 무슨 선두싸움 할 만큼 대단한 전력을 지닌 팀처럼 보인다. 자, 여기서 내가 할 말은 엿이나 잡수시라는 것이다. 선수팔이로 호흡기 떼기 전의 식물인간 구단이었던 것이 넥센 히어로즈다. 올해는 얼마나 성적이 안좋을까보단, 올해 다른 구단으로 팔려가서 팔자 피는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팬들이 걱정하는 것이 이 구단이다. 리그 정상화니 뭐니 구단을 팔아야 한다, 이대로는 안된다 말들 참 많았지만, 이게 운인지 실력인지 노망주의 길로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