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여행](5) 2017.6.3 그뤼예르성에서 퐁듀를 먹다

Posts
[스위스여행](5) 2017.6.3 그뤼예르성에서 퐁듀를 먹다

[스위스여행](5) 2017.6.3 그뤼예르성에서 퐁듀를 먹다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 이미 떠올라 있었다. 높은 산에서 보는 일출은 어떨까 생각했지만 막상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지 못했으니 머라 평할 수가 없다. 그래도 핸드폰을 들고 발코니로 나갔다. 이미 해는 떠올라 강한 햇살을 비추고 있었다. 덕분에 어제 저녁 때 보았던 경치 못지 않게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었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그뤼예르성으로 가기 위해 쯔바이지멘(Zweisimmen)역까지 버스로 이동했다. 쯔바이지멘역은 호텔이 있는 아델보덴에서 1시간 10여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어제 거쳐왔던 스피에츠까지 다시 나갔다가 호텔 뒷편 산 아래로 들어와야 한다. 산길을 따라 큰 버스가 움직이다 보니 속도를 내기 어려워 천천히 달리며 보는 풍경이 좋았다. 어제는 오르며 보던 풍경을 오늘은 내려가며

Related Posts

3 posts
트레이더스 가면 무조건 사세요! 의외로 밖에서 먹으면 3만 원인 '이것'

트레이더스 가면 무조건 사세요! 의외로 밖에서 먹으면 3만 원인 '이것'

요즘 카페나 브런치 집 가서 베이글에 크림치즈 좀 추가하고, 아이들 치즈스틱 시켜주면 몇만 원 우습게 나오죠? 배달비까지 생각하면 정말 손이 떨리는데... 이번에 트레이더스에서 의외로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퀄리티 좋은 '치즈 3종'을 발견했어요! 쟁여두면 배달비 아끼는 효자템들,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캠핑 분위기 제대로! 알비에로 프로볼론 돌체 퐁듀 (2입) 가격: 15,980원 이건 비주얼부터가 의외로 고급스러워서 눈길이 갔어요. 이탈리아 전통 DOP 치즈라 풍미가 아주 독특하더라구요. 대박인 건,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바로 넣을 수 있는 다회용 세라믹 용기에 담겨 있어요!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 찍어 먹거나 캠.......

(스위스 제네바, 독일 프랑크푸르트 / 제네바-프랑크푸르트 상공)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레만 호의 아름다운 풍경 / 프랑크푸르트 전경

스위스 서부의 중심도시. 국제도시 제네바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 위에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있는 시가지가 바로 제네바가 되겠고요. 시가지 앞에 제네바의 랜드마크인 제또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큰 강 같이 생긴 곳은 바로 레만 호(湖)입니다. 호수라는 얘기죠. 레만 호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절경은 언제 봐도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이 레만 호가 있었기 때문에 스위스 사람들은 전 국토가 수천미터의 높이를 가진 산으로 가득차 있음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레만 호의 물은 이 산에서 흘러내려온 물로 채워졌겠지만요. 스위스하면 역시 알프스를 이.......

(스위스 제네바 / 제네바 도보 여행 #4) 아름다운 레만 호를 끼고 있는 호반의 도시 <퐁듀, 몽블랑 다리, 제또 분수, 레만 호, 파키 등대, CERN>

(스위스 제네바 / 제네바 도보 여행 #4) 아름다운 레만 호를 끼고 있는 호반의 도시 <퐁듀, 몽블랑 다리, 제또 분수, 레만 호, 파키 등대, CERN>

스위스를 대표하는 음식하면 역시 퐁듀가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행으로 스위스를 방문하시면 반드시 퐁듀를 드시게 되죠. 음식의 이름은 퐁듀(Fondue)는 프랑스어 단어입니다. 이 퐁듀가 프랑스어권에서 탄생한 요리라는 것을 이 단어에서 알 수 있죠. 김 박사님이 계신 이곳 제네바를 포함해서 스위스 서부지역. 프랑스어권 지역이 이 퐁듀의 고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퐁듀의 기원을 살펴보면 이 지역에서 겨울철에 남은 재료들을 모아서 끓여 만든 것이라고 하더군요. 즉 넓게 보면 우리의 섞어찌개와 부대찌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퐁듀가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