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아이언맨 1,2를 통해서 나타난 토니 스타크는 '고민 없는 히어로'였다. 배트맨이 초법적인 자경단 활동과 법의 테두리 사이에서 갈등하고 캡틴 아메리카가 진정한 정의에 대해 고민할때 아이언맨은 그야말로 속편하게 자기 꼴리는데로 해왔다. 1에서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을 만든 이유를 되새겨보자. 그가 최초의 수트를 만든 이유는 이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가져오기 위한게 아니었다. 그냥 테러분자 집단에서 탈출하기 위해 최초의 아이언맨을 만들었고 거기에서 삘받아 업그레이드 버젼을 만든것 뿐이었다. 히어로들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골몰할때 그는 과감하게 "내가 아이언맨이다!"를 말했고 자신이 만든 수트의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별로 고민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파이더맨에 나온 벤 삼촌의 말처럼 강력한 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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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의 슈트 변천사는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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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창고|2018년 5월 15일

슈퍼맨과 배트맨이 히어로의 대명사이자, 스테레오 타입임이 영원할거 같던 시절에 혜성처럼 등장해 빅뱅을 일으킨 히어로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언맨. 이젠 말하면 입이 아픕니다. 너무 자주 언급되니 이젠 식상함도 느껴지죠. 거대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한순간에 히어로들의 복장을 쫄쫄이에서 강화갑옷으로 인식을 바꾼 캐릭터 어느덧 영화판에 들어온지 10년이 넘어가며 디자인에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좌측이 아이언맨1편의 mk3, 우측이 가장 최근작 인피니티 워의 mk....48...? 딱 보기에도 유려해지고 곡선이 많이 들어간 유선형으로 바뀐걸 볼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워 에서 신형슈트의 활약이 어땠건, 디자인 자체는 여전히 과거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그리워는

아이언맨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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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18년 5월 8일

MCU 영화 중에도 가공할만한 흥행을 했던 영화인데 사실 나는 좀 별로. 이 영화의 가치는 딱 두 개라고 본다. 첫번째는 익스트리미스 쑈. 까지 와서야 나노 테크로 아이언맨 수트를 끊임없이 재생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지만 사실 가장 간지났던 시절은 딱 이 때까지였다. 그리고 두번째는 의 뉴욕 치타우리 침공 사건에 의해 마음 속에 트라우마가 자리잡은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물론 이 부분이 그렇게까지 자세히 묘사되어 있는 건 아니긴 한데 그럼에도 후에 이나 까지 보았을 때 토니 스타크라는 인물의 감정선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필요했던 부분이라고 생각 하거든. 토니가 마크 4

[스포일러 주의]'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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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신작 영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엄청나게 스케일이 큰 영화로서 쭉 몰일하며 볼 수 있었는데, 마블 영화 시리즈는 아이언맨 2, 아이언맨 3,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만 본 저로서도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기억나는 감상, 인상적이었던 것, 개인적 망상 등등을 적어보며 더듬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하 스포일러 주의) *시작부터 대참사;; *타노스! 마블 슈퍼 히어로즈 (캡콤 격투게임) 이후 처음 봅니다! *응? 타노스는 갑옷을 벗는군요; 그것도 자주;;; *헬맷 벗은 타노스를 보니 어째 이 남자와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