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거
By 석천원의 이글루스 | 2014년 7월 13일 |
![블락거](https://img.zoomtrend.com/2014/07/13/a0382645_53c1f2bbecb72.png)
'블락거(Blagger)'라는 게임이 있었지요, 이 역시 옛날에 즐겼던 MSX 게임중 그 하나가 됩니다. 발매년도는 1985년이며 당시의 발매는 마이크로 케빈(Micro Cabin)이었다 합니다. 해외 게임의 이식작이었던 UK 소프트 시리즈 2탄이지요. 블락거의 내용은 도둑이 주인공으로 나와 스테이지 맵에 흩어져 있는 열쇠들을 절취행각을 벌이게 되는데요, 이 열쇠들을 모두 탈취하고 세이프라고 쓰여진 안내 간판처럼 보이는 것에 가까워지면 주인공은 해당 맵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되며 하단의 제한시간 게이지는 보너스 점수로 전환 처리하며 다음 스테이지로 NEXT 처리 됩니다. 조작은 방향과 비행점프를 이용하는데요, 이때 떠오르는 MSX 게임중 '캐슬' '스페랑카' 등을 떠올려
2013-174. (고전게임) 배신 시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6월 2일 |
![2013-174. (고전게임) 배신 시티](https://img.zoomtrend.com/2013/06/02/d0050518_51aa0c3000cfa.jpg)
천재적인 나의 통찰력과 지략이 만들어낸 환상의 맵...!! 고전게임을 즐겨해오신 나이드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계실 '배틀 시티' - 혹자에게는 '탱크' 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지요. 오래간만에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집에서 고전게임을 돌리게 되었는데 거기서 이 게임을 발견하게 되어 낄낄대면서 플레이하다 귀중한(?) 게임플레이 동영상 한 편을 찍게 되었습니다. 배틀 시티의 변태적 플레이 행태를 그대로 드러낸 영상제목은 '배신 시티' . . . . . . Player1 : Ryunan / Player2 :Juking 가볍게 웃고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어렸을 적 이 게임을 한 번 이상 해 보신 분 중 이런 자폭(...)을 안 해보신 분들은 없겠지요? 여튼 오래간만에 고전게임을 즐기니 정말 재미가
슈퍼패미컴을 돌려보자!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4월 9일 |
![슈퍼패미컴을 돌려보자!](https://img.zoomtrend.com/2014/04/09/f0080272_53456644c87c0.jpg)
'RF단자는 안 달린 TV가 없다' 라는 조언을 듣고 집에 와서 연결했더니 바로 나오네요. 나는 바보였어...OTL 뭐어 뭐어 결과는 좋았으니까 다 좋았던 걸로 칩시다. 데헤 (...)빰!! FF6부터 돌려봅니다! 일단 첫번째 감동은 세이브가 다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는 거네요. 사신의 탑에서 오락가락하는 세이브까지 있습니다. 옛날에 FF3를 사와서 집에서 할 때가 그랬는데, 처음 샀을 때부터 크리스탈타워에 들어가기 직전의 다 완성된 닌자 2 / 현자 2 파티가 세이브되어 있었죠. 뭐 어쨌건...대충 록이 훔치고, 세리스가 마무리를 짓고, 셋처와 가우는 박수를 치는(...) 그런 파팁니다. 어쩔 수 없어요...알테마 웨폰이 너무 센걸...그 다음엔 로맨싱사가 2입니다. 저 칠영웅이란 친구
도전 1762일째 - (번외편) My Hero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8월 15일 |
![도전 1762일째 - (번외편) My Hero](https://img.zoomtrend.com/2016/08/15/c0215335_57b14a2e0e5cb.png)
페이스북 게임과 안드로이드 게임의 경험담을 적는 코너인 켠김의 중간보스까지의 오늘은 게임과 관련된 소식이 없어서 번외편이 준비되었습니다. <My Hero 플레이 동영상> - 동영상을 보게 되면 구글에 추적당할수 있습니다. (독자의 사생활이 추적당하지 않도록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지 않는 블로그) " Banpresto가 몇몇 대작게임을 제외하면 게임잘못만드는 회사로 한국에 알려져 있는데 Banpresto이전 Coreland이름으로 활동할 시절에는 한국 게임 유저들이 잘 알고 있는 게임도 많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야. 이 게임은 아주 인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웬만한 게임센터에는 모두 있었던 게임이라고 볼수 있지. " " 나의 영웅쯤인데, 왜 청춘으로 불렸을까요? 납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