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By 과천애문화 | 2022년 10월 30일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세상의 종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20일 |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이 마음에 들었던지라 바로 전에 재개봉했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이 아쉬웠었는데 인기가 꽤 있었는지 패키지로 다시 나와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입니다. 4시간이라는 극악의 영화길이도 그렇고 흑백은 아니지만 고전이라는 점도 꺼리게 만드는 작품이긴 하지만 시대를 감안할 수 밖에 없는 폭력씬을 빼고는 정말 고전이 왜 고전인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네요. 문학적으로 순수한, 범생의 독으로의 변화가 제대로라 아주 좋았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배경으로 깔리고 특유의 시대상까지 흥미롭지만 잔인했던 시대에 너무나 모범생이었던 가족의 변화를 잘 그려내서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길긴 하지만 오랜만에 인터미션으로 쉬기도 하고;; 킹덤이후
[오늘의 묵상 성구]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예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을 세상이 미워하느니라
By 과천애문화 | 2022년 8월 4일 |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애니플러스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6월 19일 |
오늘 보니 애니플러스 대표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링크 참조) 겉보기에는 별 문제 없는 듯한 기사입니다만. 원래 이 기사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애니플러스 대표는 오타쿠 직원이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오타쿠는 대략 20만명으로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실업자이지만 애니플러스에서는 핵심 인력"이라면서 “덕질(오타쿠 취미)와 업(직업)을 함께하는 ‘덕업의 일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당연하게도 여러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 실시간 공유된 이후 논란이 되었고, 지금은 위의 대목이 아래와 같이 수정되었지요. ○○○ 애니플러스 대표는 오타쿠 직원이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타쿠 직원이 애니플러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