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성구]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예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을 세상이 미워하느니라
By 과천애문화 | 2022년 8월 4일 |
이것이 소비에트의 전자 오락실이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2월 13일 |
정말 이런 게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한 적 없었는데요- 소련 오락실 박물관(Museum of Soviet Arcade Machines), 소비에트 아케이드 뮤지엄을 잠깐 다녀온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이런 곳도 있었네요. 위치는 모스크바와 상테스부르크. 처음엔 일본 아케이드 게임기가 소련에도 수입됐었나-하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정말 초기 아케이드 게임 시절, 뭐랄까, 기계식 또는 아날로그 티가 팍팍나는 그럼 게임기들입니다. 보다가 으하하하-했을 정도로요. 와, 이런 게임기, 이젠 어디 가도 정말 보기 힘든데요. 일단 뮤지엄 크기는 ... 창고에 2단으로 기계를 쌓아둔 그런 느낌이고, 아주 많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주로 사격, 레이싱, 핀볼... 뭐
어른이 보고 있어도 정색당하지 않는 애니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4월 12일 |
1그림이랑 내용으로 정해지지 케모노 프렌즈는 아냐2드래곤볼12>>2 어른이 되고나서 보는 녀석이 있냐? 어린 시절에 보던 어른이 지금 초 보는건 뭐 계속되는 거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그러니까 다같이 케모프레나 보시죠 취존 못해주는 사람이랑은 어울리지 말고 4 킬미 베이비6에바7사자에 씨14페이트 같은 미소녀 동물원이 아닌 건 괜찮겠지 FGO는 보통 그렇게 될 거 같지만65>>14 보통이란…15크레용 신쨩이지16남의 평가를 신경쓸거면 TV는 뉴스만 봐둬라 심야 애니 같은 건 처음부터 코어한 계층 밖에 안보고 아침 저녁 물은 계속적으로 보는 건 아이 없는 경우 보통이 아니잖아17우리들의1860대 후반 이상의 인간에겐 애니란 것만으로도 문답무용으로 바보 취
[논-픽션] 아무것도 맞지 않는데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5월 25일 |
사랑한다면, 그게 진정한 사랑의 하나는 아닐까? 싶어지는 러블리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카피처럼 책에 대한 담론이라던지 말풍년을 기대하고 보러갔던 것이었지만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프랑스 감독인걸 간과한 선택이었네요. 다분히 남성판타지적일정도로 과오를 제쳐두고 생각해도 너무 이상적일 정도니 ㅎㅎ 물론 프랑스(?)답게 사랑의 바운더리가 다르기 때문에 데이트 무비로는... 그래도 책이든 E-북이든 결국은 말에서 나온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각을 말하는 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요즘에는 생각을 표현하는 말에 대해 다루는 것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기에 더욱더 담론을 담소처럼 나누는 것이 부러웠네요. 퍼스널 쇼퍼도 한번 볼까 싶어지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