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이즈 로스트] 적막하지만 현실적인 무언가를 담아내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2월 18일 |
감독;J.C.챈더 주연;로버트 레드포드올해 칸 영화제를 비롯하여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상영된 영화<올 이즈 로스트>이 영화를 11월 7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올 이즈 로스트-적막하지만 그 속에 현실적인 무언가를 잘 담았다>J.C.챈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연출자이기도 한 로버트 레드포드씨가주연을 맡은 영화<올 이즈 로스트>이 영화를 11월 7일 개봉전 시사회로 만난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적막하지만 그 속에 현실적인 무언가 특히 살아남고자 하는 절실함을잘 담은 영화라는 것이다.한 노인이 모는 요트에 콘테이너가 부딪히고 부딪힌 곳으로 물이 새어들어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
유니버셜에서 나오는 블루레이가 꽤 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1일 |
![유니버셜에서 나오는 블루레이가 꽤 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4/11/d0014374_53257624563c4.jpg)
가끔 블루레이 모을때 몇몇 영화들은 기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걸 과연 사야 하는가 하는 생각 말입니다. 제가 가장 의문스러워 하는 맨 오브 타이치 입니다. 보고 싶기는 한데, 웬지 손이 안 간달까요. 부가영상 - 없음 하지만 이건 필구죠. 부가영상 - 배우 및 제작자의 인터뷰와 함께하는 제작노트 - 영화 출연 계기와 배우로서 모험이 되었던 영화 촬영기 - J.C 챈더 감독이 말하는 작품의 의도, 사전회의, 스토리보드 작업 등 촬영 과정 소개 또 하나의 고민덩어리 입니다. 이 영화는 아예 모르겠더군요. 부가영상 - 제작 뒷 이야기 최소한 하나는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스트 라이언즈"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7일 |
이 타이틀은 좀 묘한 케이스 입니다. 이제야 산 물건이긴 하죠. 케이스는 당시 포스터 이미지중 하나였습니다. 음성해설도 한글 자막을 제대로 지원 하더군요. 당시 DVD의 최전성기였던 만큼, 디자인은 멋집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역시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피터와 드래곤 - 깊고 따듯한 울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8일 |
![피터와 드래곤 - 깊고 따듯한 울림](https://img.zoomtrend.com/2016/09/28/d0014374_57d4300ee6862.jpg)
이번주에 정말 많은 영화들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세 편에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기울였던 상황인데, 결국에는 그 노력이 모두 깨지고 말았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작품들을 일부러 고르기는 했는데, 결국에는 가을에 한 번은 겪게 되더군요. 이 영화 역시 결국에는 합류하게 되면서 영화를 안 보고 넘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도 덕분에 고민의 엔트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만, 해외 평가가 나쁘지 않다는 점 때문에 영화를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디즈니는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이제 드디어 자사의 과거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실사 영화로 어떻게 성공시켜야 하는가에 관해 드디어 제대로 알아낸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과거 작품을 재해석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