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이스탄불(IST) -> 인천(ICN) 아시아나항공 OZ552 기내식
By 듀듀 | 2017년 5월 5일 |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역시나 붐비고..공항 들어가는 입구부터한번 더 검색대를 통과해야해서..뭔가 고되더라 ㅠㅜ ㅋ탭북은 전원을 켜보라고까지하고;; 시간이 널널했어서면세점쇼핑 열심히하고커피마시고 비행기 탑승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 (IST) 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OZ552 창밖풍경 :) 앉아서 조금 기다리니 기내사육 시작 비빔밥 골랐어요 꺄 - 정갈하게 볶아진 야채들 고기고명 햇반도 따끈얼마만에 먹는 한국식 밥인건지 ㅠㅠ그리웠어 ㅠ 고추장 짜서 기름도 짜넣고 슉슉 비벼주기 :) 아름다운 비빔밥 완성너무 맛있어서 정말 게눈감추듯 먹어치운..;;ㅋㅋ 세상에 내가 먹어본 비빔밥중에제일 맛있게 느껴졌음ㅋㅋㅋ 이건 두번째 기내식 :) 소고기
2013.2 미국여행 Day 9 : 디즈니월드를 떠나, 집에 가는 날.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3월 25일 |
결국 12까지 버티지 못하고 11시 반쯤 매직킹덤을 나와서 팝 센츄리행 버스를 탔습니다. 이날은 정말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미련없이 불살랐으니 후회는 없어...(먼산) 낮에 짐을 싸 두고 나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이때쯤 되니 짐을 쌀 시간은 둘째치고 짐을 쌀 기력이 남아있지를 않더랍니다. 12시 좀 넘어서 호텔방으로 들어와서 기분전환도 하고 정신도 차릴 겸 샤워를 했습니다. 이제 다시 거의 24시간을 걸려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씻지도 않고 나갈 순 없음요. 씻으니 좀 낫더라고요. 정말 올 때랑 갈 때랑 어쩜 이리 똑같은지. 디즈니월드 올 때도 거의 만 하루 걸려서 오자마자 샤워만 하고 뛰쳐나갔는데, 마지막 날도 아침부터 밤까지 풀로 달린 후에 샤워만 하고 뛰쳐나감ㅋㅋㅋㅋㅋ 아
2016. 07. 13.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8) 일본을 떠나 집으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4월 4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7) 마지막 저녁을 먹으러 느긋하게 자고 일어날 리가 없잖아!!! 아침 비행기인데!!! 아침 7시에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예전에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비행기를 놓친 경험이 있는지라 아침 비행기면 일찍 일어나게 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찍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했다. 호텔에는 나처럼 아침 일찍 가야하는 사람이 많은 듯 했다. 로비에는 이미 캐리어가 한 가득. 호텔 송영버스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달렸다. 이번에 탈 진에어는 터미널 1에서 출발한다. LCC 전용 터미널인 터미널 3을 지나 터미널 2도 지나야 터미널 1이 나온다. 호텔과 공항과는 생각보다 멀진 않지만 역시 차량이 아니면 오기 힘들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