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플리키 (FLICKY, 1986, SEGA/Microne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1월 5일 |
![[MSX] 플리키 (FLICKY, 1986, SEGA/Micronet)](https://img.zoomtrend.com/2012/11/05/c0034770_5095d427f1fde.jpg)
[MSX] 플리키 (FLICKY, 1986, SEGA/Micronet) 세가의 아케이드용 히트작 플리키의 MSX 이식작. Micronet에서 발매했으며 아무리 MSX라고하지만 지나친 다운그레이드 이식으로 원작 팬들에게 원성을 샀던 게임. 타이틀 화면. 분홍색 가득. 타이틀은 빛난다. 게임화면. 플리키는 별도의 문 그래픽 없이 FLICKY라고 쓰인 판 위에서 출현. 나올 때 FLCIKY라는 판이 반으로 쪼개졌다 닫힌다. 게임 자체는 원작과 비슷해보이지만 많이 미묘하다. 삐요삐요(병아리)는 노란색과 검정 두종류가 있는데, 검정색이 아마 썬글라스를 썼던 불량병아리의 표현인 듯. 원작 특유의 죽는 순간의 행동은 그대로 재현했다. 원작과 달리 움직임의 관성이 미묘하다. 그렇다고 조종
[MSX] 랠리X (Rally X, 1984, NAMCO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8월 13일 |
![[MSX] 랠리X (Rally X, 1984, NAMCOT)](https://img.zoomtrend.com/2012/08/13/c0034770_50285b40afcf9.jpg)
[MSX] 랠리X (Rally X, 1984.3.30, NAMCOT) MSX 남코 게임센터 시리즈 6탄으로 발매된 랠리X. 이름은 랠리X지만 실제 내용물은 뉴랠리X인 것이 특징이다. 랠리X와 뉴랠리X는 분명 다른 게임이긴 하지만 실제 히트작은 뉴랠리X이고, 통상 랠리X라 하면뉴랠리X를 지칭하는 것이다보니 별 문제는 없는 듯. 국내에서 통칭 '방구차'라고 부르는 뉴랠리X의 가정용 컴퓨터(MSX) 이식작. 국내에서는 재믹스로도 나왔기 때문에 가정용 게임기 이식작이기도 하다. 남코의 대표적인 히트작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80년대를 뒤흔들었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으로는 발매되지 못하고 이 MSX용만으로 발매된 것이 희소성이 높았다. 타이틀 화면. MSX지만 원 로고를 충실히 재현했다. MSX다보
[MSX] 요괴의 집 (妖怪屋敷, 1986, CASIO) #2 스테이지2~스테이지3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0월 31일 |
![[MSX] 요괴의 집 (妖怪屋敷, 1986, CASIO) #2 스테이지2~스테이지3](https://img.zoomtrend.com/2012/10/31/c0034770_5090b1db47295.png)
[MSX] 요괴의 집 (妖怪屋敷, 1986, CASIO) #1 요괴의 집 스테이지2~스테이지3 공략. 스테이지2의 시작부분. 줄을 타고 밑으로 쭉쭉 내려가면 된다. 바로 아래층에 행등이 하나, 부적이 하나. 내려가다보면 또 부적이 나온다. 원거리 점프! 또 나오는 부적. 왼쪽에서 줄로 내려가면 되지만 오른쪽 부적이 있는 발판 아래쪽의 발판이 수상하다. 저 발판의 이유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보면 알 수 있는데... 내려가보면 이런 곳이 있다. 점프버튼을 짧게 눌러 지그재그로 단거리 점프를 하며 내려가야 왼쪽 하단의 부적을 먹을 수 있다. 오른쪽의 동떨어진 우물은 윗층에서 오른쪽에 있던 발판으로 점프 후 내려오면 된다. 저렇게 가기 힘든 우물이 있다면 이유는 하나 뿐
[한글패치] 엘 비엔토 (エル・ヴィエント.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9월 24일 |
![[한글패치] 엘 비엔토 (エル・ヴィエント.1991)](https://img.zoomtrend.com/2016/09/24/b0007603_57e642e8d94d8.jpg)
1991년에 울프팀에서 개발, 일본 텔레넷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울프팀의 간판 액션 게임인 어네스트 에반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타이틀 엘 비엔토는 스페인어로 ‘바람’이란 뜻이 있다. 내용은 1926년에 페루 오지에서 이계의 사신 하스타를 숭배하는 부족의 무녀로 하스타에게 제물로 바쳐질 뻔 한 15살 소녀 아네트 메이어가 자칭 탐험가이자 고고학자인 어네스트 에반스에게 구출된 뒤 그의 양녀가 되어 미국에 건너가 살게 됐는데, 그로부터 2년 후인 1928년. 금주법이 시행되던 미국의 시카고 마피아 두목 알 카포네가 하스타 교단의 교조 헨리에게 막대한 돈을 받고 하스타 부활에 협력하여 뉴욕에 초고층 마술 건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건설해 하스티 부활 의식을 거행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