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로봇, 어디까지 왔을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월 3일 |
로봇이라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를까? 영화나 만화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기계를 먼저 생각한다. 사람이나 동물 크기의 인공 지능 로봇이 그려지기도 한다. 다시 말해 생명체를 닮은 어떤 것, 움직이는 인형을 로봇이라 여긴다. 진짜 로봇은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생겼다. 일반적으로 특정한 환경 속에서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수술 로봇과 우유를 짜는 로봇, 용접 로봇, 배달 로봇은 각자 자기가 하는 일에 맞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10cm 이하의 작은 로봇을 초소형 로봇이라 부른다. 10cm 이하 크기는 미니 로봇, 1cm 이하는 밀리 로봇, 1mm 이하는 마이크로 로봇, 1㎛(1/1000mm) 이하는 나노 로봇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엄격하게 내려진 정의가 있
무서운 이야기 3 (201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6월 28일 |
2016년에 김곡, 김선, 백승빈, 민규동 감독이 만든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내용은 지구를 탈출해 화성에 정착했던 여우족이 지구군의 침략에 전멸당하고 유일한 생존자인 어린 소녀가 지구군 우주선을 탈취해 기계족이 사는 타이탄 위성으로 망명을 시도했는데, 인간이면 죽이겠다는 기계족의 수장 앞에서 여우족임을 증명하는 과거의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화성에서 온 소녀가 처음과 끝을 장식하고 그 중간에 나오는 3가지 이야기가 본편 내용이다. 여우족 소녀가 자기 종족에 대한 썰을 풀어 놓는 과거의 이야기 공포 설화 ‘여우골’. 인간의 폭력성을 비판하면서 하는 현재의 이야기 질주 괴담 ‘로드 레이지.’ 인간의 손에 태어나 함께 살면서 고생을 했다며 기계
BB-8 장난감......사고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땜빵중 땜빵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고 싶은 물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Sphero에서 만든 것으로 앱을 연결해 조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9.95 라고 하네요. 광고용 영상이 빠질 수 없죠. 솔직히 좀 혹했어요;;;
제 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By 霧街 - 이글루스 골목길 | 2012년 6월 24일 |
PSP로 발매된 최초(?)의 정식 슈로대 시리즈, 2차 Z 입니다. 그간 PSP로는 AP, MXP의 두종류가 있긴 했지만 둘 다 다른 콘솔(GBA, PS2)의 컨버젼 개념이었으니..... 발매되고 좀 보류하려다가 어느센가 플레이하고 있는 자신에 절망했습니다(....) 사실은 영전6 SC 클리어까지 보류했던 것 뿐입니다. SC는 1회차 더 뛰어야되니 영전6 리뷰는 SC 클리어 후에나 올리겠군요. 이 포스팅도 거의 한달 반 가까이 퇴고하면서(...) 손대긴 했는데, 아직도 퀄리티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너무 손대기도 미묘해서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해야 할 것들이 한가득이라... ㅇㅈㄴ 어쨌든 전작 파계편에서 이어지는 요소 때문에 시나리오 올 클리어(...)를 했던고로, 조금은 쾌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