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을 녹여주는 네팔의 핫 럼 펀치
By 꼬질고냉이의 할 말 폭발!! | 2012년 10월 19일 |
![우울함을 녹여주는 네팔의 핫 럼 펀치](https://img.zoomtrend.com/2012/10/19/c0048768_507fef7c7b5be.jpeg)
지나 언니의 겨울의 술 포스팅을 보니 갑자기 네팔이 생각났다. 야박하다 독하다 해도 할 말 없지만 네팔을 떠난지 일년이 다 되어가는데 네팔은 단 한번도 그리운 적이 없었고 그렇게 인도 음식을 좋아하던 나였는데 네팔 이후 단 한번도 인도/네팔 요리는 먹지 않았다.아마도 너무 자주 아팠던 탓일게다. 나의 애증의 네팔. 하지만 그렇게 힘들었던 와중에도 좋았던 네팔 핫 럼펀치. 카트만두의 겨울은 매섭게 춥지는 않지만 뼛골에 냉기가 서서히 스며드는 건조한 추위의 도시.낮은 한국의 가을처럼 따스하지만 아침 저녁은 겨울 기온으로 뚝 떨어진다. 문제는 네팔의 건축 기법에는 난방 자재가 없다는 것. 외부 온도와 집 안의 온도가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즉, 밖이 3도 쯤 된다면 집안은 바람이 없는 냉랭한 6도. 그
포천경마의 네팔여행기 - 4
By 포천경마 | 2013년 11월 7일 |
![포천경마의 네팔여행기 - 4](https://img.zoomtrend.com/2013/11/07/b0077704_527adaf4c6139.png)
첫 만남은 언제나 큰 설레임과 두근거림을 안겨준다 특히 서로에 대해서 부족한 사전지식으로 만나게 되는 관계일수록 두근거림과 설레임은 배가 되는것같다 처음 빈민촌에 수녀님이 계시다는 말을 들었을때 수녀님의 이미지를 머리속에 엄청 그려보게 되고 구글을통해서 엄청 검색을 해보았다 그러나 구글이나 인터넷에는 이 "빈민촌 수녀님" 에대해 일언반구 언급도 없었고 그냥 혼자만의 이미지로 수녀님의 아우라를 상상해야만했다 진짜는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 존재하는것이니까 인터넷에 단 한줄도 없는 이 수녀님은 '진짜 중의 진짜" 일수도있겠구나 하면서 수녀님을 만났던것 같다 - 수녀님과 빈민촌 아이들 "우리는 정 많고 주머니에 여윳돈 조금있는 네히
천하원요리 (인천 송도신도시)
By 델리키트 | 2024년 1월 27일 |
![천하원요리 (인천 송도신도시)](https://img.zoomtrend.com/2023/11/30/121543a3-6db9-5d3f-ba4b-1a4cb5df07b6.png)
![천하원요리 (인천 송도신도시)](https://img.zoomtrend.com/2024/01/27/54665ac3-749c-580f-b090-d7324397daea.jpg)
![천하원요리 (인천 송도신도시)](https://img.zoomtrend.com/2024/01/27/834a0c1e-894d-560f-a3ab-033be953687f.jpg)
![천하원요리 (인천 송도신도시)](https://img.zoomtrend.com/2024/01/27/5efacf7b-dfec-51d5-9e85-21f1fd88ba9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