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온라인 2차 CBT 2일차
By M's meaningless | 2014년 11월 27일 |
![문명 온라인 2차 CBT 2일차](https://img.zoomtrend.com/2014/11/27/c0051060_5475fd9b3620a.png)
어제까진 친구와 각 직업을 플레이해보며 레벨을 올리는 등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중세시대를 맞이하여 길드에 들어가 소속 도시를 발전시키고, 타 문명과 본격적인 대결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죠. 문명 온라인에서 유저는 직접 건물을 건설할 수 있지만, 길드에 소속되어있지 않다면 이런저런 제한이 따릅니다. 우선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건설해야하는 시청은 길드장만이 건설할 수 있으며, 길드 레벨에 따라 보유할 수 있는 도시의 수가 제한됩니다. 그리고 도시 주변의 땅을 도시 영역에 편입시켜주는 경계석은 해당 도시 소속의 길드원만이 건설할 수 있는데, 이 경계석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도시 공방전이 아닌 시기에 소속 문명의 건물과 사람을 보호 - 도시 공방
문명 온라인 2차 CBT 5일차
By M's meaningless | 2014년 11월 30일 |
![문명 온라인 2차 CBT 5일차](https://img.zoomtrend.com/2014/11/30/c0051060_547a085b4a66b.jpg)
오늘은 개인적 사정으로 플레이를 그리 오래 하지 못했고, 스샷도 못찍어 다른 분들의 스샷으로.. 어제의 대략적인 상황(이번 세션 남극 기지는 로마와 아즈텍이 세움) 이미 문화승리는 물건너갔다고 판단한 아즈텍은 시작과 동시에 향후 방향에 대해 난상토론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돌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1. 점령 승리를 노린다.2. 그러기 위해 로마를 친다.3. 가능하면 문명 승리를 노리는 이집트와 손을 잡는다.4. 이후 기술 발전을 위해 그랜드 메사(지도의 중앙 붉은 마름모와 전구 아이콘이 있는 지역) 지역의 교두보를 확보한다. 이에 아즈텍의 마야 길드에서 이집트와 협상을 벌이게 되고, 아즈텍의 부시리스와 이집트의 카훈을 교환하고 불가침 동맹을 맺게 됩니다. 역사적인 양대 ㅇㅈㅌ의 슴가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