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감독 曰, "신과 함께 1편은 에고편일 뿐이다! 게다가 속편도 기존 배우와 함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4일 |
신과 함께 : 인과 연은 일단 개봉 일자가 잡힌 상호아입니다. 그리고 홍보를 슬슬 시동을 걸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일단 보고 싶은 리스트에서는 빼버린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1편이 제게는 그닥 이었기 때문입니다.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래도 어느정도 시각적으로 밀어붙이는 점이 있었지만 결국 과도한 신파로 인해서 넌더리가 나는 영화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화 역시 그럴 거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말이죠. 어쨌거나, 김용화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2부를 만들기 위하여 1부를 시작했다"면서 "1편을 편집해보고 나니 이게 정말 내가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좋았다"고 했더군요. 아무튼간에, "2편은 원작의 정수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3편과
"드래곤 길들이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제가 3D를 기다리던 몇 안되는 타이틀이었는데, 2를 보고는 제가 3D에 매혹된게 아니라는 기억이 났죠. 결국 2D 전용 버젼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시중에서 웬만한데는 품절이라 위기감이라 지른 면도 있어요;;;) 표지입니다. 히컵 표정이 좀 묘하네요. 뒷면은 전면 한글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이죠. 디스크 이미지입니다. 표지와 똑같더군요. 내부 이미지까지 같다 보니 뭐랄까, 이건 좀 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사실 그렇습니다. 영화가 좋아서 망정이지, 이 타이틀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한동안 파라마운트가 디스크에 해 왔던 이미지들을 생각해보면 그래도 낫지만 말이죠.
박소담도 "제 5열" 이라는 작품에 합류 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30일 |
솔직히 저는 박소담이라는 배우에 관해서 그닥 뭔가 생각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기는 했습니다. 그나마 본 영화가 검은 사제들 정도이고, 드라마인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의 경우에는 잠깐 보다 말아버린 상황이라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배우를 너무나도 좋아하다 보니 그래도 차기작 관련해서는 약간 주목하게 되더군요. 얼굴만 보고 매력이 별로 없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제 5열에 출연할 거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는 이미 류승룡, 송강호, 정우가 나오는 상황이죠. 박소담은 하사 역할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원신연 감독의 차기작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약간 기대되는 편이 있습니다.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추천 로그 인 벨지움 오 굿!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