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유어 달링, 2013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5일 |
<토탈 이클립스>와 마찬가지로 문학적 에센스 보다는 멜로 드라마적 요소에 좀 더 집중한 영화. 그런데 차라리 이쪽이 훨씬 더 잘했음. 근데 그 파괴력으로도 <토탈 이클립스> 보다 훨씬 더 세더라. 베를렌느와 랭보는 그냥 '미친 사랑' 정도로 단순하게 묶을 수 있었던 반면 <킬 유어 달링> 속 앨런과 루시엔, 데이비드의 관계는 밀당과 스노비즘, 가스라이팅 등의 세부 요소들로 점철되어 있는 훨씬 더 복잡하고 구체적인 미친 사랑인 것이 포인트. 스포일 유어 달링 앨런 긴즈버그를 주인공으로 모셔놓은 것 치고는 문학에 별달리 관심이 없어 보인다.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에 작가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인고의 시간을 보내는지 그런 묘사가 별로 없다는 것. 애초 인물들이 완성
"앤트맨"의 차기 감독으로 낙점된 사람도 하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5일 |
현재 마블 코믹스 관련 프로젝트는 굉장히 다양하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들 덕에 DC보다 앞서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도 상당히 많은 상황이죠. 하지만 영화를 만들면서 상황이 미묘하게 흘러가는 것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죠. 특히나 마블 산하 영화들에서 발생하는 상황인데, 감독이 순식간에 하차하고 다른 감독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됨으로 해서 결국 앤트맨의 에드가 라이트가 하차해버린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아담 맥케이라는 코믹 영화의 감독이 낙점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감독 역시 하차 해버린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블의 감독 통제에 관해서 슬슬 잡음이 심각하게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어싸일럼 이자식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7일 |
개인적으로 어싸일럼의 영화들은 영 조심스럽습니다. 좀 이상한 영화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 영확 뭔 꼴이 될 지는 잘 몰라서 말이죠. 일단 이 영화는 링컨 : 뱀파이어 헌터 라는 영화의 특수를 노린 링컨 VS. 좀비 라는 영화입니다. 나오면 나오는 거지만, 이런 영화는 너무하더군요.
"소닉" 실사판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0일 |
솔직히 저는 소닉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정말 노인 학대와 죽은 자식 뭐 만지기 같은 이야기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작품도 실사 영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약간 재미있게도 벌써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바로 짐 캐리 입니다. 실사와 CG 조합의 영화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맡은 역할은 닥터 에그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