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화일기-1월(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기묘한이야기2)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8년 1월 31일 |
2018년 1월 영하 18도를 찍는 강한 추위가 내리 이어지는 통에 꾸준히 운동도 하고 산책도 다녀야하는 수술 회복기가 다소 힘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답답한데 한파와 미세먼지의 반복되는 날씨에 스트레스도 계속되고 영화 시사회나 연극 관람을 조금씩 시작했지만 아직은 덥고 막힌 실내에서의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가 심장에는 부담을 주는 듯하고, 집에서도 느긋하게 영화 감상을 즐기기에는 불편함이 다소 있어 어서 날이 풀리고 상쾌한 공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건강하고 유쾌한 심신이 느껴지는 날을 기대하며 조금은 활기찬 2월이 되기를.... (영화관 관람 * 3편, 집에서(드라마 1시즌을 1편으로) 7편)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왕십리CGV-가족 판타지의 오락성보다 작가의 몰랐던 사연과 명작의
2022년 영화일기-4월(북샵~살인자의 쇼핑목록)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2년 4월 30일 |
2022년4월2017년 11월 심장 수술 후 1년에 한 번 받는 심장초음파(정밀) 검사 결과가 다소 안 좋아졌다. 매년 조금씩 심장 내 혈관 혈압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긴 시간 아파서 걷기 운동 등을 멀리하고 상처난 항문에 무리가 안 가기 위해 거의 누워있다보니 다시 뒤로 돌아간 모양이다. 여러 일들이 한꺼번에 있어 거의 사면초가라 느껴지는 요즘,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심장 건강이 그렇다하니 많이 낙심이 든다. 어떻게든 다시 매일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재수술은 꿈도 꾸기 싫으니까. 경제적 위기나 혼자의 외로움에 의한 우울감도 심장에 적일것이다. 건강이 제일 우선임을 잘 알기에 오늘도 심신을 위해 힘 쓰는 걸로! 마음 건강을 위해 영화는 매우 많이 봤지만, 본격적
2019년 영화일기-2월(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굿닥터 시즌2)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9년 2월 28일 |
2019년 2월 설연휴와 레슨학생 방학 관계로 다소 한가한 시간들이 지나고 영화관 관람도 잠시 휴지기를 거치는 동안 지인들 생일축하 만남과 엄마 치과치료 등으로 나름대로 바삐 다니니 짧은 한 달이 쌩 하고 지나같다. 그 사이 조금 미뤄놨던 영화들을 집에서 감상하며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노력 중이다. 물론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추위와 미세먼지가 내 건강 상태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운동과 식사관리에 신경을 쓰는 게 부담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조금 있으면 봄이 오고, 조금 활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지내는 중이다. (영화관 관람 * 1편, 집에서(드라마 1시즌을 1편으로...) 10편) <알리타:배틀 엔젤>4DX with screenX/왕십리CGV-간만에 SF액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