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 감상.
By 天體觀測 | 2017년 12월 14일 |
이것저것 한건 많은듯 한데 역시 신경을 안 쓰다보니 한동안 방치되는게 요즘 시대의 블로그가 맞이하는 그런거인가 싶은데... 아마도 인상적이거나 굳이 감상을 남기고픈 그런게 있으면 남겨지는 공간같은게 되는 느낌. 그런 의미에서 이번 스타워즈는 거기에 속할듯. 간단히 요약해서 이야기해보자면 키워드는 '압도, 충격, 희망' 정도? 러닝타임 2시간 30분 내내 관객을 압도하면서 충격적인 전개로 몰아넣고 그 와중에 찾을수 있는 희망의 이야기... 쯤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만족. 개인적으로 최고로 치는 새로운 희망에는 못 미친다 생각하지만 제국의 역습에는 비빌수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입니다. 스포일러 최대한 없이 장단점으로 몇가지 꼽아보자면 -장점 1. 압도적인 전투씬 이게 바로 스타워즈라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9"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5일 |
촬영중 입니다. 솔직히 좀 걱정되기도 하는게, 전작들 상황이 좋다고 하기에는 좀 어려워서 말이죠. 일단 이번에도 잘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인터네셔널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6일 |
이제 정말 스타워즈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기대를 하고 있으면서도, 솔지깋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특별관을 예매하지 않은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온 가족이 같이 보는 영화가 되다 보니 멀리 나와달라고 말 하기가 좀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아이맥스가 좀 아쉽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스타워즈라는게 과연 어떤 영화가 될 지 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말 지금까지 나온 예고편 이어 붙이면 영화 반은 될 거라는 생각이 슬슬 드네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고의 세대 교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12월 20일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12.17 개봉) 내게 있어 스타워즈는 1980년대에 TV와 비디오로 재미있게 봤던 베스트 SF영화 1순위였다. KBS나 MBC 등에서 방영할 때 놓치지 않고 꼬박 봐왔고, 비디오로도 셀 수 없이 많이 빌려서 봤었다. SF를 좋아하던 아버지 덕분이었다. 그런 아버지 덕분에 많은 1980년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봤었지만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스타워즈는 1987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III 제다이'였다. 스타워즈 2는 국내에 개봉하지 않아 비디오로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포스를 사용해 멀리 떨어진 라이트 세이버를 불러와서 잡는 장면, 설원에서 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