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빌파 트라이 14화 감상.
By M's meaningless | 2015년 1월 14일 |
1. 세카이에 대한 키지마의 평중 '이오리 세이의 RG 시스템을 파이터의 기량으로 재현..'(대강 이런 뉘앙스였는데) - 아니 그냥 RG 탑재욤. 2. 묘하게 이번화는 작화가 가벼워진 느낌. 작붕까진 아니더라도 묘하게 거슬렸음. 특히 유우마와 슬래거는...ㄷㄷ 3. 정진정명의 길을 걷는 무도가와 그와 동문인 비열한 사형(?)... 아마 나중에 정체불명의 사부님과 엮이는 스토리 + 최종 보스급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4. 예상치 못한 전작 캐릭터의 등장, 루카스 네메시스. 전작에서 팀 네메시스를 만든 회장님의 손자로 아이라의 일갈에 각성하였나봅니다. 그리고 제갓느님의 재림(하지만 데빌건담의 미간에 빔샤벨을 꽂던 전작의 제갓느님보다 임팩트는 덜한듯;) - 지난 화에선 언급만 되었었
건빌파 트라이 15화 감상.
By M's meaningless | 2015년 1월 21일 |
![건빌파 트라이 15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1/21/c0051060_54bf9d7abd66d.jpg)
여전히 묘하게 지난 화부터 캐릭터 작화 퀄리티가 조금 떨어진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 몇화 평균 이상의 재미는 뽑아내는걸 보면 작화를 희생해서 재미를 뽑아내고 있나 싶긴하네요. 각 멤버의 새로운 건프라를 선보이는 첫 화였는데, 트리이 버닝 건담의 경우 기믹 자체가 적어서일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보여준 느낌이 좀 듭니다. 클리어 파츠 노출을 늘리기 위해 버닝 모드일 땐 장갑 퍼지를 하는데, 시합 후 떨어진 장갑 파츠를 회수해야하는건 아닌지..ㄷㄷ 그리고 여전히 3:3 이라기보단 1:1을 3번인 듯한 배틀 연출..뭐 앞으로 거대 MA나 합체 유닛이 나오는 만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긴 하겠죠..(그나마도 유우마는 막타를 빼앗겼... 유우마 좀 살려줘라) 그리고 그외의 이런저런 감상이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