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건담, 건담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4월 21일 |
최근(이라기엔 좀 지났지만) 인기리에(?) 현지에서 방영되던 건담 시리즈 두 작품이 종영되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이 블로그를 꾸려가는 주축은 건담(이라기보다 건프라) 관련 포스팅인 바, 짤막하게나마 코멘트 남겨봅니다. 먼저 "건담 G의 레콘기스타". 가장 놀라운 점은 80~90년대 셀 애니메이션의 펜선 느낌을 유지한 캐릭터 작화겠죠? 처음 얼마간 그러다 작붕 빠지겠지 싶었더니 기어이 끝내 일정 이상의 수준을 유지했다는게 놀라울 따름. 그러가 그 또한 일장일단이 있어서, 메카 쪽에서는 효과가 그닥인데다 CG 배경과의 부조화를 초래.. 내용면에서는 누구 말마따나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토미노 답다'는 평가가 딱이었네요. 등장인물들이 저마다 자기 하고싶은 말
건빌파 트라이 9화 감상.
By M's meaningless | 2014년 12월 3일 |
그래도 나름 지역예선 결선이라고 신경 쓴 티는 나네요. 그나저나 다른 분도 지적하신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클리셰를 따른다면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땐, 1. 신기술의 필요성을 느낌 -> 2. 고민/연구/수련 (이 과정에 조력자가 등장하기도 함) -> 3. 어떤 힌트나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연출상 힌트가 되는 무언가와 그 후의 엄청난 연습, 그리고 누군가 그 광경을 보고 '굉장해, 이거라면 가능할지도..?'라는 식의 연출이 들어감) -> 4. 대회/대결에서 위기의 순간 신기술을 드러내며 위기를 타개. 이런 식의 전개인데, 이번화에선 1의 신 기술의 필요성 부분이 없었고, 2에선 그냥 혼자 연습하는게 안쓰러워 시몬과 걍코가 스파링 파트너가 되어줌 정도로 나온 뒤,
슈퍼로봇대전에서 써봤더니 쓰레기였던 유닛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14년 12월 20일 |
번역 포스팅 1 :風吹けば名無し@転載禁止:2014/11/23(日) 11:35:03.92 ID:05/3F9u00 F완결의 알트론 건담 18 :風吹けば名無し@転載禁止:2014/11/23(日) 11:41:43.29 ID:05/3F9u00 F완결의 윙건담 팀은 제로 커스텀만 세고 나머진 다 쓰레기 29 :風吹けば名無し@転載禁止 転載ダメ©2ch.net:2014/11/23(日) 11:45:06.33 ID:rJQHNd7fa 윙건담 버스터 라이플 잔탄 3 이런 원작 재현 하지 마 27 :風吹けば名無し@転載禁止:2014/11/23(日) 11:44:19.52 ID:wJ3qu4A50 애초에 F 시리즈는 대부분의 유닛이 쓰레기. 우페이는 사실 후반 가입에 성능이 쓰레기지만 도발을 사
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제24화 우주의 만화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17일 |
위그드라실, 카바칼리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매력 중 하나는 ‘기동전사 Z건담’을 방불케 할 무계보 MS와 MA의 대거 등장입니다. 무계보 메카닉은 ‘∀(턴에이) 건담’에도 주류를 이루었으나 작품에 등장하는 전체 메카닉의 숫자나 액션 장면의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담 G의 레콘기스타’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오래전부터 구상해왔으며 연출을 맡는 마지막 건담 시리즈로 예상되는 만큼 무계보 메카닉이 마구 쏟아져 화면을 메우고 있습니다. 우주세기의 유산인 헤르메스의 장미의 설계도는 무계보 메카닉의 범람을 합리화하는 설정입니다. 2쿨 분량으로는 숱한 기체들의 개성이 모두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거대 MA 위그드라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바라라는 거대 MA 위그드라실로 출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