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빌파 트라이 마지막회 감상.
By M's meaningless | 2015년 4월 3일 |
빼어난 전작을 가졌다는건 작품의 인지도 측면에선 도움이 될지 몰라도 전작 이상을 바라는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켜야만 하는 부담감도 함께 갖게 됨을 의미하죠.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는 전작인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선전으로 인해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었고, 방영과 동시에 전작과 수없이 비교를 당하며 비판 받아야했습니다. 이번 마지막 회 역시 단순히 한 작품의 최종화로 생각하면 적당히 무난한 결말로 끝을 맺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전작이 줬던 마지막의 여운이나 감동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하게 비교하자면, 전작의 마지막을 보고 많은 분들은 후일담이나 후속작을 바랐지만, 이번 마지막 회를 본 이후에 뒷 이야기나 후속작을 바라는 분들이 전작보다 많을까 라고 생각해보
건담 빌트 파이터 세계의 연표를 만들어 봅시다.
By M's meaningless | 2014년 11월 6일 |
건빌파 세계의 정확한 연호 및 연대가 밝혀진 적이 없기 때문에 제 1회 건프라 배틀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린 해를 GBFY 0001 으로 설정, 대회는 매회 개최하였다고 가정. 캐릭터 나이는 모두 한국식으로 표기(태어난 해에 1세)--------------------------------------------------------------------------------------------- GBFY 0001 혹은 그 이전, 아리안 왕성에 보물을 훔치러 갔던 마시타가 아리스타를 우연히 지구로 건너옴. 아리스타에서 플라프스키 입자를 발견, PPSE를 설립하여 건프라 배틀 붐을 일으킴. GBFY 0001. 제 1회 건프라 배틀 세계 선수권 대회 개최 GBFY 0002, 제 2회 건프라 배틀 세계 선
둥근 방패의 기사를 좋아하던 소년은
By M's meaningless | 2014년 11월 6일 |
![둥근 방패의 기사를 좋아하던 소년은](https://img.zoomtrend.com/2014/11/06/c0051060_545b7b9ec5a52.jpg)
자신의 기사를 닮은 로봇에 방패를 두개 달아주게 됩니다. 그리고 소년은 꽤 강했죠. 그런 소년에겐 소년을 좋아하고, 또 존경하던 소년의 여동생이 있었죠. 그리고 그 여동생은 자신도 오빠와 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7년 후.. 소녀는 오라버니의 상징을 항상 달고 다니며, 이렇게 성장.. 아니 변형? 진화? 어쨌든; 사실 물려받은 방패 두 개는 머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건빌파 트라이 22화 감상.
By M's meaningless | 2015년 3월 11일 |
지금까지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부터는 준결승의 패배를 딛고 일어서 오픈 토너먼트에 도전하는, 건프라 심형류 마스터, 사카이 미나토가 방영됩니다. 충격의 패배 이후, 새롭게 태어난 풀아머 트라이온3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 왜 이긴거냐 트라이 파이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