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일본 여행기 - 8월13일 1일차 [밥! 飯! ご飯!]
By 이야기정의 이야기한 주저리 | 2014년 10월 10일 |
![2014년 8월 일본 여행기 - 8월13일 1일차 [밥! 飯! ご飯!]](https://img.zoomtrend.com/2014/10/10/d0053452_5437c6e9b4cc2.jpg)
2014.9.2.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3) 푹 끓인 맛있는 것이 한가득! 명물 신바시 니쿠메시 오카무라야(岡むら屋) 밥! 밥이다 밥! 메시! 고항! 본격 류토피아 통수치는 일본 여행기 제3편. [밥! 飯! ご飯!] 다음 행선지인 치바현으로 가기위한 특급 시오사이 7호가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시각은 오후1시 40분 패스도 바꿨고 표도 바꿨고 짐도 풀었으니 오카치마치역에서 나와 식사를 해결하러 갑니다. 일반적인 여행이라면 교통비 측면에서 숙소 근방에서 해결하는게 일반적이겠지만.. 우리에겐 JR패스가 있으니깐! 일단 JR을 타고 옆 동네로 이동을 합니다. 어떤 풋내기들이 다니는 학교..
일본 북부지방 독자모델 모집 이벤트.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11월 27일 |
![일본 북부지방 독자모델 모집 이벤트.](https://img.zoomtrend.com/2012/11/27/a0008417_50b33e4732997.jpg)
'아오모리, 홋카이도'와 '아키타, 이와테' 두 군데의 여행코스로 2명씩 2팀을 뽑는 응모입니다. 여성지의 특집기사를 위한 독자 모델이기 때문에 응모대상이 명확합니다. 오사카 라라라쪽은 응모해볼 생각이지만 이쪽은 저는 응모 할 수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뭐랄까... 응모기간도 특정 계층을 꼭 찝어내고 있군요. 흠흠. <-응모는 이쪽입니다.
[13년 7월 남큐슈 여행]오뎅에 맥주 한잔, 아지노 시키(味の四季)[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4월 18일 |
![[13년 7월 남큐슈 여행]오뎅에 맥주 한잔, 아지노 시키(味の四季)[5]](https://img.zoomtrend.com/2015/04/18/a0016483_5531483e0a989.jpg)
시로쿠마를 먹고 2차로 간 곳은 근처에 있는 선술집.아지노 시키(味の四季 )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가고시마 최대의 번화가인 텐몬칸 노면전철역에서 가깝습니다. 099-224-6623/鹿児島県鹿児島市千日町4-15 거게 내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일단 씨원한 생맥주 한잔 주문하고... 두부어묵, 소힘줄살, 유부 떡주머니, 튀김어묵, 국물은 다미마로 우려낸 깔끔한 국물 다 맛있었지만 제일 좋았던 건 힘줄살!!! 어떻게 조렸는지 부드러우면서도 말캉하고 쫀득한 그 식감...♡ 가고시마의 사츠마아게(튀긴어묵). 가고시마의 옛 지명인 사츠마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해석하면 가고시마 지방의 튀김어묵...이려나요?본고장의 튀
라라라랄라라 오사카(25) 오사카의 또 다른 풍미(?), 호젠지요코쵸.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1월 11일 |
![라라라랄라라 오사카(25) 오사카의 또 다른 풍미(?), 호젠지요코쵸.](https://img.zoomtrend.com/2013/01/11/c0017601_50ed645121d77.jpg)
먹자판 쇼핑판 하데(촌스러운 화려함?)으로 유명한 오사카 남바역 근처의 도톤보리. 하지만 마치 타임슬립이라도 한 듯 조용하고 일본적 풍취가 감도는 곳이 호젠지 요코쵸. 이곳은 일단 팥죽인 젠자이로 엄청 유명한 부부젠자이 가게로도 유명하지요. 생각해보니 경험치 업을 위해 들어가볼 걸. 차는 못 다닐, 사람 둘이 다니면 어깨가 부딪힐 정도의 아주 좁은 골목이지만. 비내리는 밤이라 카메라 꺼내들기도 애로사항이 꽃을 피웠지만. 어쩐지 기분이 멜랑꼴리해지더라구요. 호젠지(법선사)의 옆골목이란 뜻의 호젠지요꼬쵸. 금요일 밤, 불금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이 바로 옆 센니치마에 상점가에 들끓지만. 여기도 유흥가인데 분위기가 달라서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낮에 보면 이렇습니다. 밤을 추천합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