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7 몸 보다 마음이 먼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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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몸 보다 마음이 먼저 포기?
신동준 님에게는 너무 큰 기대를 해서 화를 너무 내버린 트레이닝..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포기가 빠르다고 할까요? 오늘 달리기를 하면서 (a조 따라가기) 도저히 못하겠다 하다가 뒤에 누군가가 1바퀴라도 더 하시죠 말에.. 이렇게 저렇게 2랩을 더 하고 휴식 (결국 다 했지만 퍼짐) 그런데 안 되겠다가라고 생각하고 트랙에서 벗어나려던 찰나 작은 말 하나가 불씨가 되어 2랩을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호흡에 좀 더 신경 쓰고 집중했다면 쉬더라도 1-2랩은 더 하고 쉬지 않았을까 싶기도. 몸보다 마음이 먼저 포기하는 게 운동인 것 같습니다. 말이 길어진 건 신동준 님도 정말 그게 최선이었는지 생각을 해야 한다는~ 얘기. 마지막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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