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장수 플레이도 끝.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6월 2일 |
장수가 적으니 병종선택의 폭이 제한적인 면이 있고, 장수 하나하나의 능력이 떨어져서 퇴각하지 않게 하려면 조금 더 신경써야 하긴 하지만, 난이도 자체가 확 뛰거나 하진 않는다. 몇몇 초반 전투는 아군 장수의 숫자가 줄어서 어려워지지만 그것도 초중반 뿐이고, 후반부는 상당히 여유롭다. 물론 별동대 보내면 다시 인력부족을 겪었겠지만, 4장 전투들이 최종전투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쉬운 관계로 머릿수가 모자라도 크게 어려워지진 않는다. 고민해서 장수를 고르고 고르지만, 사실 그냥 레벨 높은 장수 위주로 편성해서 쓰기만 해도 된다. 어차피 90 넘는 거 아니면 다 고만고만 하다. 무력 21짜리 이적도 좋은 무기 주면 제법 잘 싸운다. 마대가 좀 계륵인데, 결국 안쓰는 걸로 낙점. 이릉 전투를 반드시 거
영걸전 3장 익주공략전 - 성도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5월 2일 |
마초에게 유장을 설득하게 하면 조황비전을 얻을 수 있지만, 이민족은 이 전투에서만 아군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싸우러 갑니다. 모든 적의 네임드 장수는 아군이 공격가능 범위에 들어가도 이동해오지 않고 제자리에서 대기하며, 유비로 설득시 바로 아군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유장을 유비로 설득하면 전원 경험치 50을 받고 전투가 종료됩니다. 이민족은 여기서 얻는 사마가가 유일하며, 무력과 통솔력이 높고 병종 자체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아서 유용합니다. 다만 지력이 낮아서 병종의 특징인 수계 책략은 기대할 수 없고, 적의 책략에 취약한 것이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