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28일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8/28/d0014374_55b57f0025043.jpg)
개인적으로 버드맨은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매우 불편하게 생각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정말 불같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그 불같음으로 인해서 두 번 보기는 정말 무서운 영화라고나 할까요. 보이후드는 정작 보는 시간에는 좀 힘들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기묘한 작품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대조적인 일이죠. 아무튼간에, 알레한드로 감독이 이번에는 디카프리오와 작업을 합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작업 관련하여 계속해서 잡음이 터지는 것은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이돌이님 자막 버젼입니다. 영상은 정말 멋집니다. 극장에서 반드시 즐겨야 할 만큼 말이죠.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27일 |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9/27/d0014374_53f6df84295c2.jpg)
생각해보면 전 임권택 감독님 영화를 제대로 본 기억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서편제는 솔직히 문제의 영화에 별로 관심이 없을 당시에 봐서 그냥 저냥 봤거든요. 이후에는 이상하게 손이 안 가고 말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웬지 땡기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이미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느끼는 최고의 공포 영화가 돌아옵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4"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16일 |
![제가 느끼는 최고의 공포 영화가 돌아옵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4"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16/d0014374_5065d28e2a3e0.jpg)
전 이 영화 시리즈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아직까지 블루레이는 한 장도 구매를 못 했는데, IPTV에 더 돈 바치기 싫으면 빨리 타이틀들을 구매를 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만큼은 집에 타이틀을 들여 놓는 것에 관해서 부모님의 반대가 극한까지 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공포 영화를 원체 안 좋아하기도 하시지만, 이 작품의 경우는 정말 그 격이 너무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뭐, 그래도 나오기만 하면 전 그래도 보러 갈 겁니다. 드디어 1편의 후속 이야기를 하는 속편이니, 한 번 봐 주는 게 예의라고 생각이 되어서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 영화를 이야기 할 때 항상 확 오그라든다 라는 표현을 주로 씁니다. 그만큼 강렬하죠. 시리즈가 계속
"시카리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8일 |
!["시카리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3/28/d0014374_5a799ecac39c2.jpg)
사실 그렇습니다. 저는 이쪽이 더 고대 되었죠. 스틸북으로도 나온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스틸북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말입니다. 아웃 케이스부터 강렬합니다. 뒷면 이미지도 정말 심플하죠.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솔직히 좀 아리송 합니다. 대신 뒷면은 정말 확실하죠. 디스크 이미지도 다릅니다. 로컬 타이틀의 강점이랄까요. 역시나 양면 슬리브 방식입니다. 그리고 내부 이미지도 무척 강렬합니다. 속지 앞면입니다. 이번에는 책자 형태가 아니라 아코디언 형식으로 나왔더군요. 뒷면입니다. 에밀리 블런트 입니다. 네. 대략 이런 식입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랄까요. 엽서들